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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發 중국이야기

5G 이동통신 시대가 온다… 중국 2020년 5G 상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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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과학기술의 발전에 따라 중국 5세대(5G) 이동통신 기술이 2020년에는 상용화될 예정이다 ⓒ 중관춘온라인(中关村在线)



AI(인공지능)의 빠른 발전이 인터넷 속도에 대한 요구 수준을 끊임없이 높이고 있다. 과학기술의 발전에 따라 중국 5세대(5G) 이동통신 기술이 2020년에는 상용화될 예정이다.


중국 중관춘온라인(中关村在线)에 따르면 최근 루이민(陆益民) 중국 차이나유니콤(China Unicom, 中国联通) 회장은 중국인터넷회의(中国互联网大会)에 참석해 이와 같이 밝히며 "2019년에는 상용화를 위한 테스트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루 회장은 "AI 기술에 대한 기대가 커짐에 따라 통신사의 인터넷 속도도 빨라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최근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이하 ‘발개위’) 발표에 따르면 내년 최소 5개 도시에 5G 통신망이 설치된다. 기지국도 최소 50개 이상 개소된다. 

도시에 대해서는 최종 결정된 바 없지만 중국 베이징(北京)·상하이(上海)·톈진(天津)·충칭(重庆) 등 직할시나 장강삼각주(长三角), 주강삼각주(珠三角) 등 중국 주요 도시에 설치될 예정이다.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이미래 중국 전문 기자 alffodlekd@ife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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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봉황망코리아 ㅣ 차이나포커스 https://goo.gl/9BfFA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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