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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 코닥과 손 잡고 미7 카메라 성능 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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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샤오미가 차세대 플래스십 스마트폰인 미7이 카메라 성능 향상을 위해 미국 사진업체 코닥과 손 잡았다. ⓒ 봉황망(凤凰网)


[봉황망코리아 권선아 기자] 샤오미의 차세대 플래스십 스마트폰인 미7이 카메라 성능 향상을 위해 미국 사진업체 코닥과 손 잡았다.



▲ 샤오미가 차세대 플래스십 스마트폰인 미7이 카메라 성능 향상을 위해 미국 사진업체 코닥과 손 잡았다. ⓒ 봉황망(凤凰网)



샤오미를 즐겨 찾는 사람들에게 전해오는 ‘전설’이 있다. 바로 샤오미 시리즈를 한 대는 사도 두 대는 절대 사지 않는다는 것이다. 샤오미는 이 같은 불명예를 씻기 위해 이번에 공개되는 미7에 새로운 시도를 감행했다.

23일 중국 봉황망(凤凰网)은 샤오미가 미7의 카메라 성능 향상에 주력했다고 보도했다. 카메라는 샤오미 이용자들이 그간 강력하게 개선을 요구해온 부분이다.



▲ 샤오미가 차세대 플래스십 스마트폰인 미7이 카메라 성능 향상을 위해 미국 사진업체 코닥과 손 잡았다. ⓒ 봉황망(凤凰网)



알려진 바에 따르면 샤오미는 이번에 새로운 업체와 손을 잡고 카메라 성능을 업그레이드한다. 바로 과거에 전 세계 필름시장을 장악했던 코닥이다. 코닥은 2008년 모토로라와 손잡고 카메라 기능을 강조한 휴대전화 ZN5를 출시한 바 있다. 

샤오미와 코닥의 협업에 많은 샤오미 팬들이 기대감을 보이고 있다고 봉황망은 전했다.



▲ 샤오미가 차세대 플래스십 스마트폰인 미7이 카메라 성능 향상을 위해 미국 사진업체 코닥과 손 잡았다. ⓒ 봉황망(凤凰网)




미7은 퀄컴의 스냅드래곤 845 프로세서를 탑재하며 8GB 램(RAM)과 128GB 롬(ROM)을 장착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sun.k@ife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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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봉황망코리아 ㅣ 차이나포커스 https://goo.gl/S4kd5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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