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한국發 중국이야기

6개월 만에 태어난 0.79kg 중국 미숙아 건강 되찾아

반응형

▲ 2017년 11월 17일 의료진이 6개월 만에 출생한 미숙아를 돌보고 있다 ⓒ 중신망(中新网)


[봉황망코리아 조성영 기자] 6개월 만에 태어난 미숙아가 118일 간의 치료를 통해 건강을 되찾았다. 

지난 5일 중신망(中新网)에 따르면 산시성(山西省, 산서성) 타이위안시(太原市, 태원시) 산시성 아동 병원에서 0.79kg으로 출생한 미숙아를 살리는데 성공했다고 전했다. 


▲ 2017년 11월 17일 출생 1주 후 진료 받는 아기(왼쪽), 2018년 3월 5일 건강해진 아기 ⓒ 중신망(中新网)


보도에 따르면 이 아기는 지금까지 산시성 내 병원에서 태어난 영아 중 나이가 가장 어리다. 



▲ 출산 후 처음으로 아기를 대하는 산모 ⓒ 중신망(中新网)


이 아기는 중환자실에서 118일 동안 의료진의 치료를 통해 생명 징후가 점차 안정되고, 각 기관의 발육이 양호해져 체중이 3.3kg으로 증가했다. 


▲ 산모가 건강해진 아기를 안아보고 있다 ⓒ 중신망(中新网)


▲ 아기를 일반 병실로 옮기는 의료진 ⓒ 중신망(中新网)


▲ 산모가 아기에게 물을 먹이는 모습 ⓒ 중신망(中新网)


csyc1@ifeng.co.kr
[중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한국 소식 플랫폼 - 봉황망 중한교류 채널]

 출처: 봉황망코리아 ㅣ 차이나포커스 https://goo.gl/mk8Gqs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