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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發 중국이야기

중국 스마트폰 MEIZU 15 플러스, 삼성 엑시노스 8895 탑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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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스마트폰 제조업체 MEIZU의 신제품 15 플러스가 삼성전자가 개발한 8895 프로세서를 탑재할 전망이다. ⓒ 봉황망(凤凰网)


[봉황망코리아 권선아 기자] 중국 스마트폰 제조업체 MEIZU의 신제품 MEIZU 15 플러스가 삼성전자가 개발한 8895 프로세서를 탑재할 전망이다. 


현지 매체에 따르면 MEIZU는 4월 출시를 앞둔 스마트폰 MEIZU 15 플러스에 삼성전자의 10nm LPE 공정 기반인 엑시노스 8895 프로세서를 탑재할 예정이다. 이 프로세서는 지난해 삼성전자 갤럭시 S8에 장착된 것으로 퀄컴 스냅드래곤 835 프로세서와 견줄 만한 사양을 갖추고 있다. 

MEIZU 15 플러스의 램(RAM)은 6GB, 저장공간은 64GB/128GB다. 6인치 베젤리스 디스플레이를 적용했으며 24w의 고속충전을 지원한다.

가격은 저장공간 64GB 기준 2499위안(약 42만2006원)으로 비슷한 사양의 타사 제품보다 더 저렴할 것으로 예상된다.

sun.k@ife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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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봉황망코리아 ㅣ 차이나포커스 https://goo.gl/BTNNb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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