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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기로 접어든 2018 롤챔스 스프링, 중국 선수들 성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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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후반기에 접어든 리그오브레전드 2018 롤챔스 스프링에서 중국 선수들이 좋은 성적을 내고 있다. ⓒ 봉황망(凤凰网)



[봉황망코리아 최예인 기자] 현재 후반기에 접어든 리그오브레전드 2018 롤챔스 스프링에서 중국 선수들이 좋은 성적을 내고 있다. 

4명의 LPL팀 선수가 전 세계 랭킹 10위 안에 들었고 많은 주목을 받았던 957은 아쉽게 탈락했다. 국내 Khan 선수는 1983점 고득점을 얻어 세계 랭킹 1위를 차지했다. 중국 선수 The shy보다 167이나 높은 점수로 단시간 내 이 점수를 따라잡는 선수가 나오기는 힘들 예정이다. 시즌 6부터 현재까지 매번 고득점을 유지하던 Smeb 선수는 4등에 머물렀다. 


▲ 현재 후반기에 접어든 리그오브레전드 2018 롤챔스 스프링에서 중국 선수들이 좋은 성적을 내고 있다. ⓒ 봉황망(凤凰网)




LPL 정규 시즌 때에는 중국 선수 두 명이 순위권 안에 들었고 성창꺼(圣枪哥)는 5등으로 올라갔다. Mouse는 실력에 비해 과대평가됐다고 줄곧 비난 받아왔으나 이번에는 좋은 성적을 거둬 많은 롤챔스 팬들을 놀라게 했다. 

IG팀에는 상위 랭킹에 올라와 있는 The sky와 전 시즌 랭킹 1위인 한국선수 Duke가 속해 있다. 이 두 선수의 활약으로 IG팀은 현재 12연승을 달리고 있다.

이 밖에도 부진할 거라 예상됐던 957은 현재 11위에 올랐고 Let me, 시양(夕阳), Marin은 각각 19위, 43위, 45위를 차지했다.

Koro1은 지금 LDL 경기에서 활약 중이며 그가 속한 VTG팀의 성적도 나쁘지 않았다. Koro1의 개인 성적 랭킹은 16위으로 Letme보다 3단계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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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봉황망코리아 ㅣ 차이나포커스 https://goo.gl/7XC51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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