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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發 중국이야기

中 연예인 헤어스타일, 단발머리가 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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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 = Yoho!Girls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지난해 수많은 중국 연예인들이 단발머리로 인기를 끌었다. 

이들은 단발머리로 헤어스타일 변신 후 팬층이 두꺼워지거나 출연료가 급상승했다. 지난해 파격적인 단발머리 스타일링으로 운명을 바꾼 스타들에 대해 알아봤다. 중국 YOHO!GIRL에서는 대표적인 단발머리 연예인을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정솽(郑爽)

▲ 사진출처 = Yoho!Girls




▲ 사진출처 = Yoho!Girls


정솽은 긴 머리일 때도 미모를 뽐냈지만, 몸이 너무 마른 탓에 크게 주목받지 않았다. 하지만 단발로 변신 후 웨이보에서 연일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화제가 됐다. 

구리나자(古力娜扎)


▲ 사진출처 = Yoho!Girls




▲ 사진출처 = Yoho!Girls




▲ 사진출처 = Yoho!Girls


구리나자에게 있어 2016년은 행운이 가득한 한 해였다. 2016년 이전에는 수많은 악성 댓글로 넘쳐났지만, 단발머리로 변신 후 악성 댓글이 사라지고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인기가 급상승하며 각종 화보도 섭렵했다.

쟈오쥔옌(焦俊艳)


▲ 사진출처 = Yoho!Girls




▲ 사진출처 = Yoho!Girls




▲ 사진출처 = Yoho!Girls


법의학 웹드라마 '법의진명(法医秦明)'이 큰 인기를 얻은 후 쟈오쥔옌은 패션잡지계에서 사랑받는 '총아'로 떠올랐다. 이후 크게 주목을 받지 못했던 그가 단발머리로 헤어스타일을 바꾸고 난 후 상황이 달라졌다. 그는 이제 어디서든 눈에 띄고 자연스레 눈길이 가는 배우가 됐다.

저우동위(周冬雨)

▲ 사진출처 = Yoho!Girls




▲ 사진출처 = Yoho!Girls



2016년은 저우동위의 해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어디를 가든 그의 모습을 볼 수 있었고 금마장(金马奖)영화제 여우 주연상도 받았다. 그가 출연한 장예모 감독의 '산사수지련(山楂树之恋)'을 보면 그때의 저우동위는 지금과 다른 사람으로 착각할 정도다. 당시에는 키가 작고 장발이어서 비율이 그다지 좋아 보이지 않았는데, 목을 드러낸 사랑스러운 짧은 단발머리 덕분에 전체적으로 이목구비가 살아났다. 

궈차지에(郭采洁)

▲ 사진출처 = Yoho!Girls




▲ 사진출처 = Yoho!Girls


대표적인 단신 연예인으로 알려진 궈차지에도 긴 머리를 과감히 버렸다. 이후 그는 단신 연예인이 아닌 단발 연예인으로 우뚝 섰다.

장쥔닝(张钧甯)

▲ 사진출처 = Yoho!Girls



장쥔닝은 예쁜 얼굴을 지녔지만 그다지 연예계에서 두각을 보이지는 못했다. 하지만 단발 커트 이후 이전과는 다른 분위기를 연출하며 우아함을 뽐내고 있다.

왕쯔원(王子文)
중국 드라마 '환락송(欢乐颂)'을 통해 얼굴을 알린 왕쯔원은 극 중 단발머리로 변신한 후 개성 있는 여배우로 거듭나며 수많은 팬을 보유하게 됐다.


[봉황망 중한교류 채널] 최예지 기자 rz@ife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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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봉황망코리아 ㅣ 차이나포커스 https://goo.gl/4ghi3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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