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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發 중국이야기

중국 베이징 올림픽 끝난지 10년...일부 운동장 지면 잡초무성 폐허 전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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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봉황망(凤凰网)

【봉황망코리아】 장경희 기자= 10년 전 개최된 베이징(北京) 올림픽 주경기장인 냐오챠오체육관(鸟巢体育馆) 주변과 일부 운동장이 방치돼 있어 관리가 필요하다는 보도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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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황망(凤凰网)은 베이징 올림픽이 지난 2008년 8월 8일 개막했을 당시 거액의 자본으로 꾸민 운동장과 시설물이 세계인들의 주목을 끌었으나 현재는 폐허로 전락해 버려 보는 이들의 마음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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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지난 2008년 BMX 1인 자전거 경기가 펼쳐진 베이징 올림픽 경기장과 모래사장 발리볼 경기장 등은 현재 황무지와 같이 변모돼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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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봉황망(凤凰网)

특히 경주용 도로와 관중석은 잡초들이 무성하게 자라났고 난간은 녹이 슬어 있어 유지 보수가 필요한 것으로 전해졌다.

jkhee@ife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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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봉황망코리아 차이나 포커스 http://chinafocus.co.kr/v2/view.php?no=22918&category=41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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