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한국發 중국이야기

중국내 아이폰 일부 제품 판매 금지령

반응형

▲ 중국 시장에서 판매가 금지된 아이폰X


]【봉황망코리아】 화월화 기자= 중국 법원이 미국 애플 아이폰 일부 기종에 대해 중국 내 판매 금지 결정을 내렸다.
이번 아이폰 판매 금지령은 현재 애플과 퀄컴의 소송으로 인한 퀄컴측의 요청에 의해서 이루진 것이다. 하지만 신제품 XS는 판매 금지 대상에서 제외 됐다.

10일(현지시간)월스트리트 저널과 불룸버그 통신에 보도에 따르면 중국 푸첸성 푸저우 지방법은 미국의 퀄컴이 애플을 대상으로 특허 침해 소송을 냈고 그로 인해 애플의 구형 아이폰 일부 모델에 대해 판매 금지령을 내렸다. 
또 퀄컴과 애플의 특허 분쟁은 사진 크기 조정과 터치스크린에서 애플리케이션 관련 기술인 것으로 보도 했다.

이번 중국 내 아이폰 판매 금지 제품은 아이폰 6S, 6S플러스, 7과 7 플러스, 8과 8플러스, X 등 7개 기종으로 최신 모델인 Xs는 제외 됐다.

금지된 제품은 모두 iOS11 운영 체제가 바탕이 된 제품으로 아이폰 iSO12가 설치된 아이폰Xs는 외에다.

yuehua@ifeng.co.kr
[중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한국 소식 플랫폼 - 봉황망 중한교류 채널]

출처 : 봉황망코리아 차이나 포커스 http://chinafocus.co.kr/v2/view.php?no=29541&category=210001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