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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發 중국이야기

럭셔리 스마트폰의 극치...중국 8848, 225개 루비 단 스마트폰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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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중국 스마트 기기 제조업체 이런이번(e人e本) 산하의 고급 비즈니스 스마트폰 브랜드 '8848'이 또 한 번 세상을 놀래켰다. 8848은 이전에 내놓은 M2와 M3의 높은 가격이 중국에서 화제를 모은 스마트폰 브랜드다. 지난해 여름 출시된 M3 가격은 15999위안(약 259만4238원)에 달한다. 

8848은 최근 스위스에서 열린 ‘2017 바젤 국제 시계 주얼리 전시회’에서 8848과 스위스 유명 독립 시계 제작자 카리 보틸라이넨(Kari Voutilainen)이 협력해 보석으로 장식한 초호화 휴대폰을 전시했다. 



▲ 아테나 버전(왼쪽)과 포세이돈 버전은 각각 225개의 루비와 다이아몬드로 장식됐다. (출처:봉황망 봉황커지)


남성용과 여성용으로 나뉜 이 시계는 포세이돈 버전과 아테나 버전으로 명명했다. 포세이돈 버전은 225개의 다이아몬드가 계기 눈금판에 촘촘히 박혀있으며, 아테나 버전은 225개의 루비가 박혔다. 

4488은 보석과 명품 손목시계가 휴대폰과 융합해 만들어진 첫번째 사례라고 강조했다. 


▲ 8848은 중국 토종 럭셔리 스마트폰 브랜드다. (출처:봉황망 봉황커지)


앞서 8848의 M3는 명품 손목시계의 재질과 공법을 많이 채용했다. 티타늄합금한 프레임에 네덜란드산 소가죽 바디, 사파이어 크리스탈 유리 등을 썼다. 스펙상으로는 5인치 1080P 화면에 퀄컴의 옥타코어 프로세서를 채용하고 4GB 램에 128GB 내장 메모리를 내장했다.


[봉황망 중한교류 채널] 유효정 기자 hjyoo@ife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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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봉황망코리아 ㅣ 차이나포커스 https://goo.gl/vLr3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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