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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

폭스바겐 들이받은 '5억짜리 람보르기니', 중국 고속도로 삼중 추돌사고 ▲ ⓒ 봉황망 중국 한 고속도로에서 슈퍼카 람보르기니의 추돌사고 영상이 블랙박스에 포착됐다. ▲ ⓒ 봉황망 지난 24일 오후 13시 16분 G25 창선(长深)고속도로 쳰다오후(千岛湖)방향 2331k+500m 지점에서 삼중 추돌 교통사고가 발생했으며 폭스바겐, 람보르기니, 로위 세단이 고속도로 한복판에서 뒤엉켰다. ▲ ⓒ 봉황망 이번 교통사고는 앞 차량과 안전거리를 확보하지 못한 람보르기니가 앞 차량 폭스바겐과 충돌하고 똑같이 안전거리를 확보하지 않은 로위 세단이 람보르기니와 충돌하게 된 것으로 밝혀졌다. ▲ ⓒ 봉황망 사건 발생 전 람보르기니 운전자는 2차선에서 달리다가 앞에 큰 화물차가 있자 핸들을 꺾어 1차선으로 진입했다. 그러나 앞 차량을 확인하지 못했던 람보르기니 운전자는 급정지했지만 앞 차량과의.. 더보기
'네온사인' 옷 입는 중국 세계 최대 대관람차 ▲ 바이랑허(白浪河) 대관람차 ⓒ 봉황망(凤凰网) ▲ 바이랑허(白浪河) 대관람차 ⓒ 봉황망(凤凰网) ▲ 바이랑허(白浪河) 대관람차 ⓒ 봉황망(凤凰网) ▲ 바이랑허(白浪河) 대관람차 ⓒ 봉황망(凤凰网) ▲ 바이랑허(白浪河) 대관람차 ⓒ 봉황망(凤凰网) ▲ 바이랑허(白浪河) 대관람차 ⓒ 봉황망(凤凰网) 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중국 ‘바이랑허 대관람차’가 아름다운 불빛으로 밤 바다를 밝힌다. 28일 중국 봉황망(凤凰网)은 산둥성 위에팡시 보해만에 위치한 바이랑허 대관람차의 네온 공사가 전날 시작됐다고 보도했다. 바이랑허 대관람차는 직경이 125m에 달하고 높이가 145m로 런던아이보다 10m가량 높아 세계에서 가장 큰 대관람차로 이름을 알렸다. 공사 관계자는 "지난 5월 준공된 바이랑허 대관람차의 네온 설.. 더보기
파키스탄 과다르항 수입 91% 중국으로? 편향된 협의 VS 투자 활성화 기대 ▲ 파키스탄 과다르항 ⓒ 봉황망(凤凰网) 파키스탄의 과다르항 운영과 관련해 중국과 파키스탄이 체결한 협의가 중국 측에 편향돼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반면 양국 협의가 파키스칸 내 투자와 일자리 창출에 도움이 된다는 의견도 나왔다. 27일 봉황망(凤凰网)은 파키스탄 일간지 돈(Dawn)을 인용해 중국과 파키스탄이 체결한 협의에 따라 향후 40년 동안 과다르항 운영 수입의 91%가 중국에 돌아가고 과다르항 관리국은 나머지 9%만을 얻게 되면서 파키스탄 내에서 불만이 나오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과다르항 협의는 ‘건설-운영-BOT(개발 프로젝트를 수주한 건설업자가 사업에 필요한 자금을 조달하고 건설을 완료한 이후 자본 설비 등을 일정 기간 운영하는 방식)’ 모델에 근거해 체결됐다. 앞서 파키스탄 .. 더보기
중국인, 세계 최초 해외서 보증금 없이 렌터카 이용 ▲ 즈마신용이 렌터카 제휴사인 주주처(租租车), 미국 Yesaway와 손 잡고 해외 렌터카 보증금 면제 서비스를 전 세계 최초로 시행한다. ⓒ 봉황망(凤凰网) 중국인이 해외에서 보증금 없이 차를 렌트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중국 봉황망(凤凰网)에 따르면 알리페이 산하 개인신용평가기관인 즈마신용(芝麻信用)의 신용 점수가 700점 이상인 중국인은 27일부터 미국∙태국∙뉴질랜드의 5개 공항에서 보증금과 신용카드 담보 없이 차를 렌트할 수 있다. 지난주 렌터카 보증금의 전면 폐지를 선언한 즈마신용은 렌터카 제휴사인 주주처(租租车), 미국 Yesaway와 손 잡고 해외 렌터카 보증금 면제 서비스를 전 세계 최초로 시행한다. ▲ 알리페이 산하 개인신용평가기관인 즈마신용(芝麻信用)의 신용 점수가 700점 이상인 중.. 더보기
샤오미, "세계 최대 IoT 플랫폼 구축했다" ▲ 샤오미 ⓒ 봉황망(凤凰网) 레이쥔 샤오미 최고경영자는 샤오미가 개방과 연결을 강조한 통합 사물인터넷(IoT)를 통해 세계 최대 IoT 플랫폼을 구축했다고 자평했다. ▲ 레이쥔(雷军) 샤오미 최고경영자가 연설을 하고 있다 ⓒ 봉황망(凤凰网) 28일 중국 봉황망(凤凰网)에 따르면 샤오미가 창립 이후 최초로 개최한 ‘IoT 개발자 컨퍼런스’에서 레이쥔은 "샤오미가 세계 최대 IoT 스마트 플랫폼을 구축했다”고 당당히 선언했다. 샤오미 생태계 조성사업을 맡은 가오쯔광(高自光)도 "샤오미가 사용성(UX)을 높이고 IoT 플랫폼 구축을 위해 2015년부터 100개의 샤오미 생태계회사에 100억 위안(약 1조6429억원)을 투자했다”며 "그 결과 공기청정기, 정수기, 로봇청소기, 자전거 등 수 백개의 스마트제품을.. 더보기
中,자본력 과시하며 중동부 유럽에 영향력 확대 ▲ 리커창 중국 총리가 27일(현지시간)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린 중국과 중동부유럽(CEEC) 16개국 정기협의체인 "16+1" 정상회의에 참석했다 ⓒ 봉황망(凤凰网) ▲ 리커창 중국 총리가 27일(현지시간)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린 중국과 중동부유럽(CEEC) 16개국 정기협의체인 "16+1" 정상회의에 참석했다 ⓒ 봉황망(凤凰网) ▲ 리커창 중국 총리가 27일(현지시간)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린 중국과 중동부유럽(CEEC) 16개국 정기협의체인 "16+1" 정상회의에 참석했다 ⓒ 봉황망(凤凰网) 중국이 자본력을 앞세워 국제적 영향력 확대에 나섰다. 중국 봉황망(凤凰网)에 따르면 리커창 중국 총리는 27일(현지시간)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린 제 6차 중국-CEEC(중동부유럽) 경제 통상 포럼에 .. 더보기
한∙중 FTA, 다음달 정상회담서 ‘서비스∙투자’ 협상 개시 ▲ 문재인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다음달 열릴 정상회담에서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서비스∙투자 분야 후속 협상을 개시할 전망이다. 지난 1년 4개월간 사드로 경색됐던 양국 관계가 차츰 해빙 모드에 돌입하면서 한∙중 교역도 급물살을 탈 것이란 기대가 커지고 있다. ⓒ 봉황망(凤凰网) 문재인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다음달 열릴 정상회담에서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서비스∙투자 분야 후속 협상을 개시할 전망이다. 지난 1년 4개월간 사드로 경색됐던 양국 관계가 차츰 해빙 모드에 돌입하면서 한∙중 교역도 급물살을 탈 것이란 기대가 커지고 있다. 27일 베이징 외교소식통은 한국 특파원단과의 만남에서 "문 대통령과 시진핑 국가주석이 다음달 중국 베이징에서 열리는 정상회담에서 한∙중 FTA.. 더보기
외국인이 바라본 1985년 중국 티베트 ② ▲ 1985년 티베트인의 모습 ⓒ 봉황망(凤凰网) ▲ 1985년 티베트인의 모습 ⓒ 봉황망(凤凰网) ▲ 1985년 티베트인의 모습 ⓒ 봉황망(凤凰网) 현재 티베트는 많은 관광객이 찾는 신비로운 관광명소이다. 하지만 30여 년 전인 1985년에 티베트는 중국에서도 비교적 낙후된 지역이었다. 중국 봉황망은 프랑스 사진작가 마크 리부(Marc Riboud)가 직접 찍은 30여 년 전 티베트의 옛 모습을 공개했다. ▲ 1985년 티베트인의 모습 ⓒ 봉황망(凤凰网) 마크 리부는 폐쇄된 중국에 들어간 최초의 유럽 사진작가로, 50~80년대 중국 사회의 모습을 남겼다. 그는 1957년부터 약 30여 년 동안 중국을 여행하며 당시 중국의 모습과 1985년 티베트가 중국에 병합한 후의 역사 기록을 남겼다. ▲ 1985년..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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