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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7

김정은, 4월 남측 방문...중국도 남북정상회담 주목 ▲ 4월에 열리는 3차 남북정상회담이 판문점 남측구역 평화의집에서 개최된다. [봉황망코리아 최예지 기자] 4월에 열리는 3차 남북정상회담이 판문점 남측구역 평화의집에서 개최된다. ▲ 5일 오후 정의용 수석대북특사(국가안보실장)이 평양에서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만났다. ⓒ 유튜브 캡처 6일 문재인 대통령의 대북 특별사절 대표단 수석특사인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은 "4월 말 판문점 남측 구역인 평화의집에서 제3차 남북 정상회담을 개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3차(문재인-김정은) 정상회담은 지난 2000년에 열린 1차(김대중-김정일), 2007년에 열린 2차(노무현-김정일) 남북정상회담과 달리 군사분계선을 넘어 남측에서 열린다. 이는 북한 최고지도자가 최초로 공동경비구역(JSA)에 발을 딛는 것으로 그 의미.. 더보기
중국 탈빈곤 정책 성과 발표 “최근 5년 간 6800만 명 가난 탈피”… 인도매체 관심 ▲ 사진 = 인도 현지 매체 힌두스탄타임스(Hindustan Times)는 지난 6일 중국의 ‘2018년 정부업무 보고서’를 보도하며 특히 탈빈곤 정책 시행 성과에 집중했다 ⓒ 환치우왕(环球网) [봉황망코리아 이미래 기자] 인도 유명 매체가 "지난 5년 간 중국 하루 3만7000명 탈빈곤 실현”이라는 헤드라인과 함께 중국의 빈곤퇴치 프로젝트 성과를 보도했다. 환치우왕(环球网)에 따르면 인도 현지 매체 힌두스탄타임스(Hindustan Times)는 지난 6일 중국의 ‘2018년 정부업무 보고서’를 보도하며 특히 탈빈곤 정책 시행 성과에 집중했다 ▲ 사진 = 중국의 탈빈곤 정책을 통해 지난 5년 간 6800여만 명의 중국 인구가 가난에서 탈피했다 ⓒ 봉황망(凤凰网) 지난 5일 리커창(李克强) 중국 국무원 총.. 더보기
중국, 교육 질적 개선 촉구… ‘인구대국’에서 ‘인구강국’으로 ▲ 사진 = 오늘(6일) 주한중국대사관 애홍가(艾宏歌) 교육참사관이 학부모 및 관계자를 대상으로 ‘중국을 읽다(品读中国)-중국의 교육 및 중국유학’을 주제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봉황망코리아 이미래 기자] 중국 정부가 민생 개선을 위한 핵심 과제로 ‘교육 개선’을 선정하는 등 교육의 질적 개선에 매진하고 있다. ▲ 사진 = 오늘(6일) 주한중국문화원이 ‘중국을 읽다(品读中国)-중국의 교육 및 중국유학’을 주제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늘(6일) 주한중국문화원이 학부모 및 관계자를 대상으로 ‘중국을 읽다(品读中国)-중국의 교육 및 중국유학’을 주제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강연자로 나선 주한중국대사관 애홍가(艾宏歌) 교육참사관은 "지난 30여 년 동안 중국 정부는 빈곤지역 및 산간지역 아동에게.. 더보기
살 빠져 ‘해골’처럼 변한 중국 유명 여배우 조미 “다이어트했나?” ▲ 중국 드라마 ‘황제의 딸’으로 한국에서 큰 인기를 얻었던 자오웨이(赵薇·조미)가 뼈만 앙상하게 남은 모습으로 나타나 충격을 주고 있다. ⓒ 봉황망(凤凰网) [봉황망코리아 최예지 기자] 중국 드라마 ‘황제의 딸’으로 한국에서 큰 인기를 얻었던 자오웨이(赵薇·조미)가 뼈만 앙상하게 남은 모습으로 나타나 충격을 주고 있다. ▲ 자오웨이(赵薇·조미) ⓒ 봉황망(凤凰网) 6일 중국 봉황망(凤凰网)은 중국 유명 여배우 자오웨이가 춘제를 맞아 베이징 바이윈관(白云观)을 찾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자오웨이가 두꺼운 패딩을 입었는데도 한눈에 뼈만 앙상히 남아있는 것으로 보이는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해 모 행사장에 등장해 여전한 미모를 과시한 모습과는 너무나 대조적이었다. ▲ 자오웨이 부부 ⓒ 봉황망(..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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