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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發 중국이야기

살 빠져 ‘해골’처럼 변한 중국 유명 여배우 조미 “다이어트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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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드라마 ‘황제의 딸’으로 한국에서 큰 인기를 얻었던 자오웨이(赵薇·조미)가 뼈만 앙상하게 남은 모습으로 나타나 충격을 주고 있다. ⓒ 봉황망(凤凰网)


[봉황망코리아 최예지 기자] 중국 드라마 ‘황제의 딸’으로 한국에서 큰 인기를 얻었던 자오웨이(赵薇·조미)가 뼈만 앙상하게 남은 모습으로 나타나 충격을 주고 있다. 


▲ 자오웨이(赵薇·조미) ⓒ 봉황망(凤凰网)


6일 중국 봉황망(凤凰网)은 중국 유명 여배우 자오웨이가 춘제를 맞아 베이징 바이윈관(白云观)을 찾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자오웨이가 두꺼운 패딩을 입었는데도 한눈에 뼈만 앙상히 남아있는 것으로 보이는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해 모 행사장에 등장해 여전한 미모를 과시한 모습과는 너무나 대조적이었다. 


▲ 자오웨이 부부 ⓒ 봉황망(凤凰网)


일각에서는 지난해 자오웨이 부부가 가짜뉴스를 퍼트린 혐의로 5년간 주식거래 금지를 당하고 집단소송에 휘말려서 살이 빠졌다는 추측이 이어지고 있다. 


▲ 자오웨이는 지난 1997년 방송된 중국 드라마 '황제의 딸'을 통해 얼굴을 알렸다. ⓒ 봉황망(凤凰网)


자오웨이는 지난 1997년 방송된 중국 드라마 '황제의 딸'을 통해 얼굴을 알렸다. 뿐만 아니라 '금의위: 14검의 비밀', '화피', '화피2', '소림축구' 등 다수의 영화에 출연했다.

rz@ife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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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봉황망코리아 ㅣ 차이나포커스 https://goo.gl/Cciij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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