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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

“제2의 스타일난다 되나?” 임블리, 중국 진출 신호탄 ▲ 최근 임블리 브랜드가 중국 진출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 티몰 캡처[봉황망코리아 최예지 기자] 최근 임블리 브랜드가 중국 진출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여성 쇼핑몰 브랜드 임블리는 스타일 난다, 난닝구 등과 함께 대표적인 한국형 스트리트 패션 업체로 꼽힌다. ▲ '임블리(IMVELY)’가 12일 중국 알리바바그룹의 전자 상거래 플랫폼인 티몰(天猫) 글로벌 패션 단독 브랜드관에 오픈했다고 밝혔다. ⓒ 티몰 캡처패션&뷰티 기업 부건에프엔씨는 자사 브랜드 '임블리(IMVELY)’가 12일 중국 알리바바그룹의 전자 상거래 플랫폼인 티몰(天猫) 글로벌 패션 단독 브랜드관에 오픈했다고 밝혔다. ▲ 현재 웨이보(微博·중국 최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팔로워가 16만명을 보유하고 있다. ⓒ 웨이보 캡처임블리.. 더보기
‘흑사과 본 적 있으세요?’...중국 칭장고원서 8년간 노력 끝에 흑사과 재배 성공 ▲ 중국 칭장고원 특산품 흑사과 ⓒ 봉황망(凤凰网)[봉황망코리아 최예인 기자] 최근 칭장(青藏)고원에 거주하고 있는 한 노인이 8년 간 노력 끝에 흑사과 재배에 성공해 화제가 되고 있다. 칭장고원에 거주하고 있는 한 노인은 8년 전 흑사과나무를 심었다. 하지만 항상 꽃을 피우지 못해 열매를 수확할 수 없었다. 8년 째 되는 올해, 흑사과 나무에 드디어 꽃봉오리가 맺혔고 노인은 결국 흑사과 재배에 성공할 수 있게 됐다. ▲ 흑사과의 속 과육 ⓒ 봉황망(凤凰网)이 흑사과는 칭장고원에서만 볼 수 있는 귀한 특산품으로 8년에 한번 열매를 맺기 때문에 재배하기는 어렵지만 당도는 일반 사과보다 높아 인기가 높다. 가격은 하나당 150위안(약 2만 5천원)으로 매우 비싼 편이다. [중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한국 소.. 더보기
중국 푸저우시, 태풍 마리아 상륙 소식에 마트는 아수라장 ▲ 중국 푸젠성 푸저우시의 한 마트 ⓒ 봉황망(凤凰网)[봉황망코리아 최예인 기자] 태풍 마리아(玛莉亚)가 지난 11일 강한 세력을 유지한 채 오후 12시 무렵 푸젠성(福建省) 푸저우(福州) 지역에 상륙했다. 푸젠, 저장(浙江) 등 지역에 위치한 기업과 학교는 초강력 태풍의 피해를 우려해 모두 휴업·휴강 조치를 내렸다. ▲ 푸저우시의 한 마트에 중국인들이 꽉 들어찼다 ⓒ 봉황망(凤凰网)지난 10일 휴업조치가 내리기 전 많은 이 지역 사람들은 제8호 태풍 마리아가 중국 푸젠성 푸저우에 상륙한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생필품과 식품을 사기 위해 마트에 몰리기도 했다. 마트에는 우유, 컵라면, 빵 종류 식품들의 진열대는 텅텅 비었고 생필품과 식품은 동이 났으며 마트 안에는 필요한 물품을 사지 못해 울상을 지은 사람들.. 더보기
미국 맞불 관세에 중국 “경기 불확실성 본격화될 것“ ▲ 미국이 중국에 대한 2000억 달러(223조 4000억원) 규모의 추가 관세 조치를 예고하자 중국 전문가가 “무역전쟁으로 인한 경기 불확실성이 본격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 봉황망(凤凰网)[봉황망코리아 최예지 기자] 미국이 중국에 대한 2000억 달러(223조 4000억원) 규모의 추가 관세 조치를 예고하자 중국 전문가가 "무역전쟁으로 인한 경기 불확실성이 본격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11일 중국 봉황망(凤凰网)에 따르면 마쥔(马骏) 칭화대학 금융 및 발전연구센터 센터장이 미국의 맞불 관세에 대해 "미국이 이번에 발표한 새 관세 부과 조치는 오는 8월 30일까지 공론화 과정을 거칠 예정"이라면서 "새 관세가 부과되기 전 두 달간은 무역전쟁으로 인한 경기 불확실성이.. 더보기
“메이크업 필요없어요” 중국 메이투 셀카폰 ‘T9’ ▲ 셀프카메라에 특화된 메이투(美图) 스마트폰 ‘T9’ ⓒ 봉황망(凤凰网)[봉황망코리아 최예인 기자]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인 메이투(美图)가 셀프카메라에 특화된 스마트폰 ‘T9’을 최근 공개했다. ▲ 셀프카메라에 특화된 메이투(美图) 스마트폰 ‘T9’ ⓒ 봉황망(凤凰网)T9는 여성을 겨냥한 스마트폰 답게 후면에 부드러운 곡선의 디자인을 채택했다. 18:9비의 6.01인치 2160x1080 디스플레이, 퀄컴의 스냅 드래곤 660 프로세서를 탑재했고 배터리 용량은 3100mAh이다. ▲ 셀프카메라에 특화된 메이투(美图) 스마트폰 ‘T9’ ⓒ 봉황망(凤凰网)T9의 강점인 카메라는 전∙후면 모두 1200만 화소의 듀얼 카메라를 탑재했으며 소니 IMX363 센서를 갖추고 있다. 샤오미 미8, 비보(vivo) NE.. 더보기
태풍 마리아 중국 강타...현재 피해 상황은? ▲ 슈퍼문 현상과 태풍 마리아의 영향으로 중국 저장성(浙江省·절강성)의 해안가 저지대 침수피해가 발생했다. ⓒ 봉황망(凤凰网)[봉황망코리아 최예지 기자] 슈퍼문 현상과 태풍 마리아의 영향으로 중국 저장성(浙江省·절강성)의 해안가 저지대 침수피해가 발생했다. ▲ 제8호 태풍 '마리아'가 이날 오전 10시경 중국 저장성을 강타했다. ⓒ 봉황망(凤凰网)11일 중국 봉황망(凤凰网)은 제8호 태풍 '마리아'가 이날 오전 10시경 중국 저장성을 강타했다고 보도했다. 이어 13일부터 16일까지 달과 지구가 매우 가까워지는 슈퍼문의 영향으로 평균 해수면 자체가 높아져 피해 우려가 있다고 전망했다. ▲ 제8호 태풍 '마리아'가 이날 오전 10시경 중국 저장성을 강타했다. ⓒ 봉황망(凤凰网)중국 저장성 기상당국은 태풍 영.. 더보기
“덥다고 시후에 발 담그지 마세요” ▲ 저장(浙江)성 시후(西湖) ⓒ 봉황망(凤凰网)[봉황망코리아 최예인 기자] 최근 중국에서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자 저장(浙江)성 시후(西湖)에 발 담그는 관광객들이 늘어나 시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 저장(浙江)성 시후(西湖) ⓒ 봉황망(凤凰网)며칠 간 이어진 무더위로 관광객들은 호수 주변에 앉아 발을 담그고 물장구를 쳤다. 심지어 신발을 신고 발을 담그는 관광객도 있었다. ▲ 저장(浙江)성 시후(西湖) ⓒ 봉황망(凤凰网) ▲ 저장(浙江)성 시후(西湖) ⓒ 봉황망(凤凰网)시후 관리 관계자는 "아름다운 시후를 다함께 보호해야 한다”며 "시후에 물 담그는 행위를 철저히 금지하고 단속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중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한국 소식 플랫폼 - 봉황망 중한교류 채널]출처 : 봉황망코리아.. 더보기
중국 선전, 지하철 여성우대칸…역차별 문제 불거져 ▲ 중국 선전(深圳) 지하철에 여성우대칸이 설치된 지 1년이 넘었지만 전용칸의 목적과 효과가 여전히 불분명해 논란이 일고 있다. ⓒ 봉황망(凤凰网)[봉황망코리아 최예인 기자] 중국 선전(深圳) 지하철에 여성우대칸이 설치된 지 1년이 넘었지만 전용칸의 목적과 효과가 여전히 불분명해 논란이 일고 있다. ▲ 중국 선전(深圳) 지하철에 여성우대칸이 설치된 지 1년이 넘었지만 전용칸의 목적과 효과가 여전히 불분명해 논란이 일고 있다. ⓒ 봉황망(凤凰网)선전 지하철의 맨 앞칸과 뒷칸은 ‘여성우대칸’으로 지정돼 있다. 기관장은 매일 중국 표준어와 광둥어, 영어로 여성우대칸의 용도에 대해 알리는 방송을 한다. 부지(布吉)에 사는 저우(邹)씨는 "출퇴근 시간이 되면 여성우대칸은 남자들로 꽉 차 무용지물이 된 지 오래”라..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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