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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원짜리 중국 '공유 헬스장' 등장 ▲ 공유 미니 헬스장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최근 중국에서 다양한 공유경제 상품이 쏟아져 나오는 가운데 공유 미니 헬스장까지 등장했다. 이 헬스장은 다른 헬스장과 달리 혼자만 들어가 이용할 수 있어 타인의 눈치를 보지 않을 수 있다. ▲ 공유 미니 헬스장 구조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 공유 미니 헬스장 앞에 걸린 QR코드를 검색해야 들어갈 수 있다.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중국 봉황망(凤凰网)에 따르면 지난 8일 베이징 일부 단지에 공유 미니 헬스장이 나타났다. 이는 중국에서 공유 자전거·수면캡슐·공유배터리 등에 이어 다양한 공유경제 플랫폼 가운데 하나다. 약 1.5평의 공간에 트레드밀(treadmill, 런닝머신)이 설치돼있다. 트레드밀을 이용하려면 전용 앱을 휴대전화에 설.. 더보기
중국 대표 전자상거래 업체 ‘징둥’ 짝퉁 GUCCI 판매 논란 중국 전자상거래 2위 업체 징둥(京东)이 ‘짝퉁 제품 판매 논란’에 휩싸였다. ▲ 펑(冯) 모 씨가 징둥(京东)에서 구매한 구찌(GUCCI) 선글라스. "I" 자가 빠져있다 ▲ 펑(冯) 모 씨가 자신의 SNS에 올린 글 8월 초 중국 산시성(陕西省) 위린시(玉林市)의 펑(冯) 모 씨가 ‘징둥에서 가짜 제품을 판매했다’며 자신의 SNS에 상품 사진과 징둥 서비스 센터 담당자와 나눈 대화 캡쳐 본을 올렸다. 그가 올린 사진 속 구찌(GUCCI) 선글라스 왼쪽 다리에는 ‘I’가 빠진 GUCC만 새겨져 있었다. 해당 상품은 펑 씨가 징둥에서 1900위안(약 32만원)에 구매한 17년도 신상 구찌 남성용 선글라스다. 평소 구찌 제품을 좋아하는 펑 씨는 “항상 시안(西安)에 위치한 오프라인 매장에서 사다가 이번에 .. 더보기
중국 주자이거우 지진 전, 해발 3000m '절경' 모습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지난 8일 중국 쓰촨성(四川省) 주자이거우(九寨沟)에서 규모 7.0의 강진이 발생했다. 주자이거우는 중국 최고의 경치를 자랑하는 청정지역이다. 10일 봉황망(凤凰网)에서는 지진 발생 전 이곳의 아름다움을 사람들에게 상기시키기 위해 사진을 게재했다.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젠주하이(箭竹海)는 해발 2618m에 위치한 주자이거우의 대표적인 호수다.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우차이츠(五彩池)는 창하이(长海)의 얼음물이 녹아 생성된 호수다. 이 호수는 주자이거우에서 가장 작으며, 해발 2995m에 위치해 있다.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중국 정부는 주자이거우의 환경오염을 막기 위해 줄곧 노력해왔다. 사진 속 수천여 마리의 물고기가 물속에서 헤엄치고 있다. .. 더보기
비보 ‘X9s’ 1위...8월 11일 중국 인기 스마트폰 Top 10 중국 중관춘온라인(中关村在线)에 따르면 11일 중국에서 가장 인기가 높은 스마트폰 1위는 중국의 비보 ‘X9s’가 차지했다. Top 10 순위는 아래와 같다. 1위 vivo X9s 중관춘온라인 추천지수: 9.2 가성비: 9.3 성능: 5.4 배터리: 8.7 디자인: 9.5 카메라: 9.7 가격: 2698위안(약 46만3003원) 2위 OPPO R11 중관춘온라인 추천지수: 9.2 가성비: 8.9 성능: 6.9 배터리: 9.1 디자인: 9.4 카메라: 9.5 가격: 2999위안(약 51만4208원) 3위 삼성전자 GALAXY S8 중관춘온라인 추천지수: 8.1 가성비: 7.2 성능: 9.3 배터리: 6.8 디자인: 8.8 카메라: 8.7 가격: 5688위안(약 97만5378원) 4위 화웨이 nova 2 중.. 더보기
'혼합현실' 기술 들어간 중국 최초 역사박물관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중국 내몽고에 세계 첫 흉노 역사박물관이 등장했다. 이 역사박물관은 왕소군과 흉노족의 두 가지 테마로 나눠 전시할 예정이다.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지난 6일 중국 봉황망(凤凰网)에 따르면 세계 최초 흉노 역사박물관인 자오쥔(昭君, 왕소군)박물관 준공식이 내몽고의 성도 후허하오터(呼和浩特)에서 개최됐다. 자오쥔 박물관은 후허하오터시의 첫 번째 국가 5A급 관광명소로 선정됐다.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자오쥔 박물관에서 중국 고대 4대 미녀 중 하나인 왕소군과 왕소군이 시집간 흉노에 대한 새로운 전시와 프로그램을 진행할 것이다. 세계 최초 흉노 역사박물관을 설립한 중국건축일국회사는 중국 역사상 처음으로 혼합 현실(MR, Mixed Reality) 기술을 이용.. 더보기
웨이보 시가총액, 트위터 2배 육박 시나닷컴이 운영하는 중국 대표 소셜 미디어 웨이보(Weibo)의 시가가 트위터의 2배에 육박하고 있다. 트위터를 뒤로 하고 날으는 웨이보의 성장은 계속되고 있다. ▲ 웨이보 주가가 올 들어 누적 10% 이상 상승했다. (출처:봉황망 봉황커지) 10일 봉황망 봉황커지(凤凰科技)에 따르면 미국 나스닥에 상장한 중국 웨이보 주가는 이주 누적 10% 이상 상승했다. 이로써 10일 기준 웨이보 시가는 트위터의 2배에 육박하고 있다. 블룸버그 데이터에 따르면 웨이보의 이달 시가는 184.67억 달러(약 21조800억8050만 원)에 이르고 있다. 트위터는 96.49억 달러(11조 143억3350만 원)다. 두 회사의 시가 차이는 갈수록 커지고 있다. ▲ 블룸버그 데이터에 따르면 웨이보의 이달 시가는 184.67억 .. 더보기
중국명소, 세계 최대 용암 호수 '징포후'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세계 최대의 언색호(堰塞湖)인 징포후(镜泊湖)가 폭우로 인해서 임시 폐쇄됐다가 지난 7월 28일부터 정상적으로 개방됐다.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지난 7월 18일부터 이례적인 폭우로 징포후의 츠수이루폭포(吊水楼瀑布)의 수위가 높아졌다. 사람들의 안전문제가 제기되면서 임시 폐쇄됐다가 28일부터 정상 운행됐다.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중국 헤이룽장(黑龙江)성에 위치한 징포후는 세계적으로 희귀한 고산 언색호다. 화산 폭발로 생긴 언색호로는 세계 최대 규모다. 언색호는 화산 폭발 등으로 계곡이나 하천이 막혀 형성된 호수다. 매년 6월에서 9월까지 풍수기에 접어들어 폭포가 장관을 이룬다. 지난 7월 29일에 징포후를 방문한 관광객은 1만 5099명으로 올해 여름 .. 더보기
미국 샌프란시스코 호화거리가 단돈 9만달러?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한 중국 화교 부부가 2015년 샌프란시스코의 호화주택 거리를 9만 달러(약 1억251만원)에 매입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가 됐다. 이 거리에 있는 38채의 고급주택도 부부의 손에 들어갔다. 8일 봉황망(凤凰网)에 따르면 대만 출신의 마이클 정씨와 홍콩 출신의 디나 린씨 부부는 2015년 샌프란시스코의 프레시디오 테라스(Presidio Terrace) 거리를 매입했다. 지난 2년간 이곳 주민들은 소유주가 바뀌었다는 사실도 모르고 있었다.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프레시디오 테라스 거리는 주민관리위원회장이 매년 14달러(1만5946원)의 부동산세(property tax)를 30년간 내지 않아 경매에 넘어가게 됐다. 체납금과 이자, 벌금을 모두 합치면 994달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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