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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에선 스마트폰으로 지하철 요금 결제한다 ▲ 사진출처 = JSTV 오늘부터 중국 베이징 지하철 전 노선에서 모바일로 요금 결제가 가능하다. NFC 기능을 갖춘 160여 개의 휴대전화가 이 서비스를 지원하게 된다. 14일 중국 언론 신경보(新京报)에 따르면 베이징 지하철공사는 지난 6월부터 베이징시 교통 이카퉁(一卡通)과 공동으로 모바일로 요금을 낼 수 있는 시범 프로젝트를 실시했다. 이카퉁에 따르면 한 달간 시범 운영을 통해 새로 개설된 모바일 이카퉁 카드는 20만장에 달했다. 모바일 이카퉁의 하루 이용량은 전체의 2%를 차지했다. 베이징 지하철은 14일부터 274곳에 이르는 베이징 전 노선 정거장에 이 서비스를 확대 실시한다. 베이징 지하철공사가 관할하는 15개 노선의 매일 이용자수는 천만명에 육박한다. 이번 서비스를 통해 사람들이 온라인으로.. 더보기
대륙의 좌불상 클라스! 산꼭대기에 88m 불상 설치한 중국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중국에 세계 최대 규모의 좌불상이 등장했다.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중국 봉황망(凤凰网)에 따르면 지난 7일 산시(山西)성 창즈(长治) 샹위안(襄垣)현의 한 석탄 기업이 산꼭대기에 좌불상을 세우고 있다고 밝혔다. 좌불상을 건설하기 위해 8여 년 동안 약 3.8억 위안(약 647억2540만원)을 투자했지만 아직 완공하지 못한 단계다. 이 동상은 세계 최대 규모의 좌불상으로 22층 건물 높이와 맞먹는다.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석탄 기업의 관계자는 "1000여m에 달하는 산꼭대기에 좌불상을 세우기 위해 난제가 많았지만 지금은 어느 정도 해결한 상태"라고 말했다.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최예지 기자 rz@ifeng.co.k.. 더보기
계단 문제없다, 중국 계단 오르내리는 휠체어 등장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중국에서 정면으로 계단을 스스로 올라가는 휠체어를 개발해 화제다. 다리가 불편한 사람들이 다른 사람의 도움 없이도 혼자서 계단을 오르내릴 수 있게 됐다. 9일 봉황망(凤凰网)에 따르면 중국 둥베이(东北)대학 기계공학 및 자동화학부 학생들이 자동으로 계단을 오르내릴 수 있는 휠체어를 개발했다. 현재까지 시중에 나와있는 휠체어는 정방향에서 계단을 오를 수 없기 때문에 불편함이 많았다. 이번에 개발한 휠체어는 정방향에서 계단을 오를 수 있어 편리성이 높아졌다. 둥베이대학 학생들은 각종 계단의 넓이에 맞춰 여러 대의 휠체어를 개발 중이다. 총 책임자는 “전 세계 최초로 받침대 구조의 변형을 통해 계단을 오르내릴 수 있는 휠체어가 등장했다”며 “테스트를 반복해 안정성도 확보한 상태.. 더보기
내가 이 동네 고추왕! 중국 고추왕 선발대회 개최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봉황망(凤凰网)에 따르면 지난 12일 중국 후난성(湖南省) 닝샹(宁乡) 탄허(炭河)고성에서 제1차 고추왕 선발대회가 열렸다.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한 참가인이 고추가 가득한 욕조 안에서 고추 먹기 시합에 한창이다. 후난성 뤄디(娄底)에서 온 쑤(苏)씨는 60초간 15개의 매운 고추를 삼켜 1위를 차지했다.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이곳을 지나던 여행객들도 대회에 참여했다. 한 여행객이 고추의 매운 맛을 못 견뎌 얼굴에 물을 쏟아 붓고 있다.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신청자들이 앉아 있는 욕조의 크기는 2.5m에 이른다. 욕조에는 매운 고추로 가득하다.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신청자들이 테이블 앞에 놓여진 작.. 더보기
중국 13개 도시, 인구 1000만명 돌파…주변도시 향한 ’파급력’ 강화가 관건 ▲ 사진출처 = Wikipedia Commons 중국 13개 도시 인구가 1000만명 관문을 돌파했다. 40개 도시는 800만명을 훌쩍 넘어섰다. 한 전문가는 인구수가 급증하고 있지만 인근 도시에 대한 경제적 파급력을 높이는 것이 더 중요한 문제라고 말했다. 10일 중국 언론 제일재경(第一财经)이 인용한 2016년 인구 통계에 따르면 중국 직할시인 충칭(重庆), 상하이(上海), 베이징(北京)의 인구수가 빠르게 늘고 있다. 지난해 충칭의 상주인구는 3048.43만명으로 중급 성(省) 수준이다. 상하이와 베이징의 인구는 각각 2115만명, 1877.7만명에 육박했다. 그 뒤를 이어 청두(成都)의 인구수가 톈진(天津)을 제치고 1591.8만명을 기록했다. 지난해 톈진 인구수는 1562.12만명으로 전년보다 1.. 더보기
중국, 미군 ‘항해의 자유’ 작전은 “도발 행위” 강하게 비난 ▲ 사진출처=중국 봉황망(凤凰网) 미국 해군 구축함이 남중국해에서 ‘항행의 자유’ 작전을 실시하자 중국이 강하게 반발했다. 중국 외교부와 국방부는 “미국이 중국 주권과 안전을 심각하게 훼손하고 있다”며 불만을 나타냈다. 11일 중국 봉황망(凤凰网)에 따르면 중국 외교부는 10일 오후 미 구축함의 남중국해 중국 인공섬 인근 항해에 대해 “불쾌하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같은 날 중국 국방부 역시 “미군은 양국의 안정을 해치는 일을 그만둬야 한다”고 밝혔다. 남중국해는 영유권을 놓고 분쟁이 벌어지고 있는 곳이다. 중국과 브루나이·말레이시아·필리핀·타이완·베트남 등이 해당 수역을 놓고 각자 영유권을 주장하고 있으며 중국은 일대 해역에 인공섬을 건설했다. 미국은 중국의 인공섬 건설이 자유로운 해상 이동을 제한할 .. 더보기
"평생소장각", 중국 이색 입학통지서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중국 한 초등학교의 신입생들은 특별한 입학통지서를 받았다. 짙은 먹물의 향기를 머금고 있는 '서예 입학통지서'다.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중국 봉황망(凤凰网)에 따르면 최근 중국 허베이(河北)시 롄화초등학교(莲花小学)의 신입생 800명은 매우 특별한 입학 통지서를 받았다. 이 입학통지서는 다른 입학통지서와 달리 롄화초등학교의 서예 교사들이 붓으로 직접 쓴 통지서다.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롄화초등학교의 입학통지서가 SNS에 공개되자 많은 네티즌은 "부럽다", "내가 어렸을 때 이러지 않았는데", "다른 입학 통지서보다 귀중하고 희귀하다", "손으로 직접 써서 좋은 것 같다", "고대 황제에게.. 더보기
단돈 260원이면 BMW 대여, 중국 '공유 BMW' 등장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중국 랴오닝성(辽宁省) 선양(沈阳)에서 중국 최초 공유 BMW가 등장했다. 이번 공유 자동차는 BMW 시리즈 1로 컬러는 파란색이다.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1500대에 달하는 공유 BMW는 현재 도로 주행 테스트 중이며 다음주부터 본격적으로 도로를 활보할 예정이다.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선양시 타오센(桃仙)공항∙선양역∙완샹청(万象城)∙다쉐청(大学城) 등 도시 주요 지점에 가면 공유 BMW를 체험할 수 있다.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10일 봉황망(凤凰网)에 따르면 비용은 1km 당 1.5위안(약 260원)이며 하루 200위안(약 3만4282원)을 내면 휘발유를 채울 필요 없이 하루 종일 이용 가능하다. 선양 14..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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