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호 썸네일형 리스트형 1억6000만원에 팔린 비단잉어…배송에 경호원 투입 ▲ ⓒ 봉황망(凤凰网)【봉황망코리아】 추효승 기자 = 최근 인터넷에서 많은 인기를 얻은 ‘비단잉어의 왕’이 100만 위안(약 1억6400만원)에 팔렸다. 이 비단잉어의 새 주인은 광동성 포산시 순더취(广东佛山顺德)에 거주하는 투하오(土豪, 졸부) 장씨인 것으로 전해졌다. 비단잉어를 판매한 인터넷 판매점 사장 리창옌은 값비싼 비단잉어를 안전하게 배송하기 위해 2만 위안(약 330만원)으로 VIP 보호 경험이 있는 실력 있는 경호원들을 섭외했다. ▲ ⓒ 봉황망(凤凰网) ▲ ⓒ 봉황망(凤凰网)리창옌은 "비단잉어를 옮기는 도중에 생각하지 못한 일이 발생할 수도 있어서 잉어 경호를 부탁하게 됐다”고 전했다. 경호원들은 "인기 연예인과 고위 인사 등 보호가 필요한 인물을 경호하거나 보석, 현금 등 귀중품 이송을 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