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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황망코리아

비보 ‘X9s’ 1위...8월 4일의 중국 인기 스마트폰 Top 10 중국 중관춘온라인(中关村在线)에 따르면 4일 중국에서 가장 인기가 높은 스마트폰 1위는 중국의 비보 ‘X9s’가 차지했다. Top 10 순위는 아래와 같다. 1위 vivo X9s 중관춘온라인 추천지수: 9.2 가성비: 9.3 성능: 5.4 배터리: 8.7 디자인: 9.5 카메라: 9.7 가격: 2698위안(약 45만1510원) 2위 OPPO R11 중관춘온라인 추천지수: 9.2 가성비: 8.9 성능: 6.9 배터리: 9.1 디자인: 9.4 카메라: 9.5 가격: 2999위안(약 50만1942원) 3위 삼성전자 GALAXY S8 중관춘온라인 추천지수: 8.0 가성비: 7.2 성능: 9.3 배터리: 6.7 디자인: 8.8 카메라: 8.7 가격: 5688위안(약 95만1716원) 4위 화웨이 nova 2 중관.. 더보기
[맛있는 중국] 톈진 고유의 맛, `하마투미` ▲ 사진출처 = 봉황망 톈진채널(凤凰天津)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하마투미(蛤蟆吐蜜)는 콩소가 든 전병이다. 톈진 한족(汉族) 전통 제과 중에서 쉽게 접할 수 있다. 굽는 과정에서 전병이 저절로 벌어져 콩소가 삐져나오는 것이 마치 두꺼비가 입을 벌리는 듯하기 때문에 사람들은 하마투미라고 부른다. 8년 전에 '무형문화유산'으로 선정된 하마투미는 현재 600여 년이라는 역사를 가지고 있다. 이전의 하마투미는 샤오츠가 아닌 고급스러운 음식이었다. 명나라 연왕 주태(燕王朱棣) 때 정난의 변이 일어날 시기에 연왕을 잡으려는 병사들이 식량을 편하게 휴대하기 위해 구운 전병을 양기름에 묻혀서 다녔다. 훗날 이 전병은 휴대가 쉽고 맛있는 전병으로 발전했다. ▲ 사진출처 = 봉황망 톈진채널(凤凰天津) 5일 동안 발.. 더보기
중국인의 판다 사랑...전통 복장 입은 판다는 과연? 2일 봉황망(凤凰网)에 중국 전통 복장을 입은 판다 그림이 여러 장 게재됐다. 그림 속 판다는 중국 한나라, 당나라, 청나라 등 여러 시대의 복색을 한껏 차려입고 있다. 이 그림은 모두 당시 실제 존재했던 고화(古畫)를 바탕으로 인물만 판다로 바꿔 놓은 것이다.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서양 명화의 판다 버전도 있다.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권선아 기자 sun.k@ifeng.co.kr [ⓒ 봉황망코리아미디어 & chinafocu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더보기
‘웨어러블 에어컨∙소방 미사일’ 등장…中 우주 기술, 일상에 접목 多 우주 분야에서 쓰이는 주요 기술이 일상 생활에 깊숙이 들어오고 있다. 웨어러블 에어컨, 소방 미사일, 해저 파이프라인 탐지기 등 최근 중국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신제품들이 사실은 2000여 가지에 달하는 우주 기술을 응용해 개발된 것이다. 2일 인민일보 보도에 따르면 중국이 우주기술을 일상 생활에 접목한 여러 가지 제품을 내놓고 있다. 이중 최근 가장 큰 화제가 됐던 제품은 웨어러블 에어컨이다. 이번에 새롭게 나온 2세대 웨어러블 에어컨은 1세대 제품에 비해 ▲부피 감소 ▲무게 경감 ▲휴대 용이 ▲사용 편리 측면에서 한층 업그레이드됐다. 웨어러블 에어컨의 등장은 고온 다습한 환경에서 일하는 교통 경찰∙철강기업 근무자∙용접공∙야외 운동선수 등에게 더 없는 희소식이다. ▲ 이번에 새롭게 나온 2세대 웨어러블.. 더보기
파키스탄 신임 총리 압바시, 中에 “우리는 친구, 경제회랑 협력 기대” ▲ 파키스탄 신임 총리로 선출된 샤히드 카칸 압바시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파키스탄 신임 총리로 선출된 샤히드 카칸 압바시가 주파키스탄 중국 대사를 만나 ‘중국-파키스탄 경제회랑(China Pakistan Economic Corridor)’에 대한 긴밀한 공조를 다짐했다. 중국 봉황망(凤凰网)에 따르면 쑨웨이둥(孙卫东) 주파키스탄 중국 대사는 지난 3일 파키스탄 총리실에서 이뤄진 압바시 신임 총리와의 회동에서 양국 간 공동 현안인 중국-파키스탄 경제회랑과 관련해 긴밀한 공조를 지속해 나가자는 데 의견을 함께했다. 압바시 파키스탄 신임 총리는 회동에서 “파키스탄과 중국의 경제회랑 프로젝트가 차질 없이 진행되길 바란다”며 “중국-파키스탄 경제회랑 건설을 위한 양국의 협력과 향후 성과에 대한 기대가 .. 더보기
中 올해 임금 얼마나 오를까...베이징∙산둥, 지난해와 비슷하거나 하락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중국 9개 도시가 올해 발표한 기업 임금 기준선에 따라 책정한 올해 임금 상승률은 지난해와 비슷하거나 소폭 하락했다. 4일 봉황망(凤凰网)에 따르면 중국 9개 도시 중 산둥이 내놓은 올해 기준선은 7.5%(상한선 12%, 하한선 3%)로 이중 기준선과 상한선은 지난해보다 각각 0.5%P, 1%P 떨어졌다. 하한선은 지난해와 동일하다. 베이징의 올해 기준선은 8.5%로 지난해 대비 0.5%P 하락했고 상한선도 15%로 지난해보다 1%P 줄었다. . 해마다 중국 지방 정부는 당해 연도의 경제 성장 목표를 토대로 기업 임금 기준선을 작성해 발표한다. 구체적으로는 기준선과 상한선, 하한선으로 구성돼 있다. 올해 기업 임금 기준선을 공표한 지역은 현재까지 베이징(北京), 톈진(天津.. 더보기
중국 2위 인터넷 검색 업체 ‘소우거우’ 올해 美 증시 상장 중국 2위 인터넷 검색 포털 기업 소우거우(搜狗)가 올해 미국 증시에 상장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장자오양(张朝阳) 소후(搜狐) 회장은 산하 검색 부문인 소우거우의 발전이 긍정적인 흐름을 보이고 있다고 자신했다. 미국 증시 상장 소식 이후 소후 주가는 최근 5년간 최대 오름폭을 실현했다. 3일 봉황망 봉황커지에 따르면 소후는 올해 미국증권거래위원회에 소우거우 기업공개(IPO) 신청 자료를 제출할 계획이다. 소우거우는 모바일 검색 엔진 사업을 주력으로 한다. 소후는 아직 소우거우의 주식 수와 발행가격은 공개하지 않았다. 소우거우는 IPO를 통해 10%의 주식을 매매할 계획으로 이 금액은 약 50억 달러 가치로 평가받는다. ▲ 소후의 장자오양 회장 (출처:봉황망 봉황커지) 그간 소후는 영상 플랫폼에서 바이.. 더보기
국경분쟁 관련 중국 공식 발표에 인도 언론 “오류 有” ▲ 중국 외교부가 공개한 중국-인도 접경지역 사진 / 사진출처 = 중국 외교부 중국 외교부가 내놓은 중국·인도 접경지역 국경분쟁 관련 입장에 대해 인도 언론이 “중국이 인도군인 수를 축소했다”며 “수치상 오류가 있다”고 주장했다. 중국 환치우왕(环球网)에 따르면 2일 저녁 뉴델리 TV 등 인도 언론은 한 정부 고위직 인사의 말을 인용해 “현재 접경지역에 인도군 40여 명이 아닌 350~400명이 배치됐으며 지금까지 군인 수를 줄인 적 없다”고 전했다. 인도 매체 ‘Business Standard’는 “인도군 관계자에 따르면 접경지역에 배치된 인도군 수가 400명에서 150명으로 줄어들긴 했지만 3000명이 시킴 주변에 대기 중이다”고 보도했다. ▲ 중국 외교부가 공개한 중국-인도 접경지역 사진 / 사진출..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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