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사 썸네일형 리스트형 “스피커로 택시 호출, 음식 배달까지” 中 기업 `음성인식` 속속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애플의 ‘시리(Siri)’와 아마존의 ‘에코(Eco)’에 도전장을 내미는 화웨이와 레노버의 제품이 공개돼 중국 대륙을 달궜다. 시리와 에코가 모두 애플과 아마존의 음성 비서 서비스란 점에서 중국 기업의 음성 인식 기반 제품 개발 추이에 이목이 쏠렸다. 화웨이는 시리를 목표로 하는 음성 비서 서비스를 개발한다는 소식이 언론을 강타했으며 레노버는 아마존의 에코에 버금가는 음성 인식 스피커 판매를 시작했다. 이 음성인식 스피커로 라디오 청취는 물론 콜택시와 배달까지 이용할 수 있다. ◇ 화웨이 ‘중국어’ 음성 비서 서비스 개발 중 16일 봉황망 봉황커지는 화웨이가 자체 음성 비서 서비스를 개발한다고 보도했다. 익명의 관계자에 따르면 100명의 엔지니어가 한 팀을 이뤄 선전에서 음성..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