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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롤러코스터 같은 72m 높이의 중국 고가도로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중국에서 가장 높은 고가도로 교차로인 수자베이(苏家坝) 입체 교차로(立交桥)가 모습을 드러냈다. 중국 충징에 위치한 이 도로는 지면과 72m 떨어져 있는 지점에 나선형으로 건설됐다. 차를 타고 지나가면서 창문 밖을 보면 하늘에 떠 있는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으며 롤러코스터를 타는 것 같은 스릴도 체험할 수 있다.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충칭은 약 200개의 교차로가 설치된 지역으로 ‘입체교차로의 도시’라고도 불린다. 수자베이(苏家坝) 입체 교차로(立交桥)와 난청 입체교차로, 난청 터널이 이어지는 입체적인 교통체계를 갖추고 있다.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양모은 한국외국어대 학생 기자 [ⓒ 봉황망.. 더보기
'22억원' 복권 1등 당첨된 중국 여성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중국의 17113회차 다러터우 체육 복권(体彩大乐透) 1등 당첨자는 대학 졸업 후 공무원으로 일하고 있는 리우(刘)씨인 것으로 전했졌다. 당첨 금액은 1320만 위안(약 22억6000만원)이다. 봉황망(凤凰网)에 따르면 리우씨는 태어나서 두 번째로 구입한 복권이 당첨됐다면서 기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리우씨는 "며칠 전 쇼핑을 하다가 복권매점 간판에 시선이 끌려 매점 직원과 얘기를 나눴는데 여기서 1등 복권이 두 번이나 나왔다는 말을 듣고 재미로 복권을 샀다”며 "구입한 복권이 10위안(약 1700원)에 당첨됐고 10위안으로 두 장을 더 샀는데 그 중 한 장이 1등에 당첨된 것”이라고 전했다. 리우씨는 당첨되던 날을 회상하면서 "텔레비전을 통해 당첨된 것을 확인하고 소리.. 더보기
中아이폰 X의 첫 출하량이 거우 이정도? 무슨 문제있나? 14일 중국 163닷컴 보도에 따르면 중국 정주(郑州)세관이 1차 4만 6500대에 달하는 애플 신제품 아이폰X을 정주신정종합보세구(郑州新郑综合保税区)에서 출하해 각각 신정국제공항(新郑国际机场)과 상하이푸둥국제공항(上海浦东国际机场)에서 네덜란드와 아랍에미리트로 이동했다. 중국 최초의 아이폰 X 공급량도 매우 적은량에 불과한 상태다. 현지 애플 수권 판매상에 따르면 아이폰은 9월 말까지 거의 생산하지 않은 상태였고 중국내 판매상들은 공급량을 무분별하게 받고 있는 실정에서 현재 1만 대 정도의 물량을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 사진출처= 봉황망(凤凰网) 중국내 아이폰X는 우선 오프라인 매장에서부터 판매가 시작 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동안 카메라의 부족 현상은 일시적인 문제로 판단되며 수일내 문.. 더보기
[중국 19차 당대회] 네이멍구대표단 베이징 도착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오는 18일 중국 공산당 제19차 전국대표대회(19차 당대회)가 개막하는 가운데 지난 15일 네이멍구대표단이 도착했다. 네이멍구를 제외한 나머지 성(省)·시(市)·자치구의 대표단도 비행기·기차를 타고 당대회 개막식 전날인 17일까지 도착할 예정이다.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이에 따라 중국 정부는 19차 당대회를 앞두고 안보 강화에 힘쓰고 있다. 중국 봉황망(凤凰网)에 따르면 18일 시진핑(习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당대회 개막 업무보고를 발표하며 19일부터 21일 각 대표가 분야별로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그 후 22일부터 23일까지 중앙위원의 투표가 진행되며 24일 .. 더보기
중국 스타벅스 히든 메뉴를 마셔보자! 중국 스타벅스 메뉴판에는 없지만 주문 가능한 히든 메뉴가 있다. 앞으로 중국 스타벅스에 가면 고급 히든 메뉴를 주문해보자.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박선녀, 최예지 중국 전문 기자 rz@ifeng.co.kr [ⓒ 봉황망코리아미디어 & chinafocu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중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한국 소식 플랫폼 - 봉황망 중한교류 채널]출처: 봉황망코리아 ㅣ 차이나포커스 https://goo.gl/rfLL6G 더보기
중국 내 3% 불과한 외자기업, 중국 대외 수출액의 절반 차지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지난 5년간 중국 내 외자기업 수가 전체의 3%에 불과했지만 중국 대외 수출액의 절반 가까이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재정 수입에서도 5분의 1에 육박했다. 13일 중국경제망(中国经济网)에 따르면 가오펑(高峰) 중국 상무부 대변인은 "중국은 수년 간 외자 유치를 꾸준히 늘려왔다”며 "전 세계 해외직접투자(FDI)가 2% 감소한 상황에서 지난해 중국의 실질 외자 이용액은 전년 대비 3% 증가한 8644억 위안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2013년부터 지난해까지 4년간 중국 내 증가한 외자기업 수는 10.1만개이며 외자 규모는 5217억 달러에 달해 25년 연속 외자 규모가 큰 개발도상국 1위를 차지했다.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중국 내 최첨단기술 분야의 외자 유치 점유율은 .. 더보기
'강군의 꿈', 시진핑 주석 젠-31 살펴봐 ▲ 사진 출처 = 중국시보(中国时报) 중국 공산당 제19차 전국대표대회를 앞두고 중국 관영 매체가 군사력을 과시하고 있다. 중국 CCTV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선양(沈阳) 비행기공업회사를 시찰할 때 근거리에서 스텔스 전투기 젠(歼)-31을 관찰하는 화면을 공개했다. 젠-31은 젠-20의 뒤를 잇는 중국의 두 번째 스텔스 전투기다. 중국 CCTV는 ‘강군의 길에서(强军路上)’란 프로그램에서 시 주석이 지난 2013년 8월 말 선양 비행기회사를 시찰한 화면을 방송했다. 시 주석은 선양 비행기회사가 연구 제작한 스텔스 전투기를 가까운 거리에서 살펴봤다. 이 전투기의 일련 번호는 31001로 나중에 외부에 알려진 젠-31이었다. 한 관계자는 "선양 비행기회사가 시 주석에게 젠-31 시험 비행 장면을 보여주려.. 더보기
인도 샤오미(小米), 최종 목표는 인터넷 회사 마누 자인(Manu Jain) 샤오미 인도지역 책임자가 스마트폰과 더불어 하드웨어, 인터넷 등의 사업을 통해 경쟁력을 갖춘 샤오미로 거듭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인도 ‘이코노믹 타임스 (The Economic Times)’ 보도에 따르면 마누 자인 샤오미 인도 책임자는 중국 샤오미의 사례를 인도에 적용하고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 샤오미가 인터넷 기업으로 변화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또한 샤오미의 단기 목표는 휴대폰 업계를 이끌어가는 선두 기업이 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 사진 출처 = 봉황망(凤凰网) 마누 자인은 "중국에서 샤오미가 인터넷 회사로 변화하는데 7년이 걸렸다”면서 "인도에서도 수 년이 지나야 어느 정도의 결과가 나올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샤오미는 3년 전 인도 시장에 진출했..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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