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중국

베이징(北京)시, ‘제대 군인 대학생’ 특별채용 박람회 개최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베이징시가 지난 18일 대학생 취업지원 센터에서 제대 군인 채용 박람회를 개최했다. 이날 조건에 부합되는 군 복무를 마친 대학생은 모두 981명으로 집계됐다. 올해 베이징시는 179개 공무원 직위, 340개 사업부문 일자리와 1179개 시 소속 국영기업 일자리를 제대 대학생 사병 채용을 위해 남겨놓았다. 채용 기관은 발전개혁위원회, 교육위원회, 민정국, 인사국 등 39개 베이징시 소속 사업부문이었다. 또한 국가회의센터, 베이징은행, 베이징 캐피탈 그룹, 베이징 자동차 그룹 등 시 소속 국영기업도 있었다. 류인제(柳荫街) 초등학교 채용 담당 교사는 “제대 대학생 사병들은 다양한 능력을 갖추고 있다. 개인적 성품도 훌륭하고 고통과 어려움을 잘 참고.. 더보기
中 ‘대기만성’형 기업가 TOP 6는 누구?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중국에서 부익부 빈익빈 현상이 심각한 사회 문제로 대두되는 가운데 ‘대기만성’형 기업인들이 누구보다도 뛰어난 활약을 보이면서 사람들에게 성공에 대한 희망을 심어주고 있다. 중국 봉황망(凤凰网)에서는 늦은 나이에 기업가로 성공한 대표주자 6명을 꼽아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1위, 마윈(马云)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논란의 여지 없이 알리바바그룹의 마윈이 중국 대기만성형 기업가 1위에 등극했다. 마윈은 35세가 되기 전까지 오랜 방황의 시기를 보냈다. 대학 입시에서 기대에 못 미치는 점수를 받고 원하는 학교에 들어가지 못했던 그는 졸업 후 학교에서 영어를 가르치며 밥벌이를 했다. 35세가 되던 해 그는 알리바바 그룹을 창립하며 인생의 새로운 국면을 맞았다. 하지만 창업.. 더보기
한국 식품업계, 웹툰마케팅으로 2030세대 마음잡다 식품업계가 웹툰과 만났다. 웹툰을 마케팅 수단으로 선택하는 한국 식품업체가 늘고 있다. 식품업계가 웹툰을 선택한 이유는 ‘재미’와 ‘효율’이다. 웹툰을 활용하면 브랜드가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쉽고 재미있게 소비자에게 알릴 수 있다. 또 웹툰 마케팅은 가성비도 좋다. 웹툰 콘텐츠는 독자를 중심으로 자발적으로 공유되기 때문에 비용 대비 마케팅 효과가 높은 편이다. 웹툰 시장이 성장세인 분위기도 한몫했다. 2030세대가 성장을 견인하는 웹툰 시장은 2년 만에 2배 가까이 성장했다. KT경제경영연구소가 운영하는 지식포털 사이트 ’디지에코‘에 따르면, 웹툰 시장 규모는 2013년 1,500억 원 수준에서 2015년 약 2,950억 원으로 성장했다. 2018년엔 약 5,000억 원 규모로 커질 전망이다. (사진 .. 더보기
홍콩 디즈니랜드 적자 속 신규호텔 오픈… 상하이 디즈니랜드와 경쟁 심화 ▲ 디즈니 익스플로러 롯지(Diseney’s Explorer Lodge)호텔 / 사진출처=봉황망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홍콩 디즈니랜드가 지속적인 적자에도 불구하고 신규 호텔을 오픈했다. 중국 여행업계는 지난해 6월 문을 연 상하이 디즈니랜드와 홍콩 디즈니랜드의 경쟁이 심화된 상황에서 이번 호텔 개장이 어떤 변화를 불러올지 주목하고 있다. 중국 경제망은 지난 27일 “적자 상태에 빠진 홍콩 디즈니랜드가 4월 30일 ‘디즈니 익스플로러 롯지(Diseney’s Explorer Lodge)호텔’을 개장할 예정”이라며 “노동절 연휴와 휴가철을 앞두고 홍콩과 상하이 디즈니랜드의 경쟁이 심화될 전망”이라고 보도 했다. 실제로 홍콩 디즈니랜드의 지난해 순손실액은 1억7100만 홍콩 달러(약 250억7544만원).. 더보기
中, 티베트고원(青藏高原)을 세계 최대 국립공원으로 조성 추진 ▲ 사진출처 = 유샤커(游侠客)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중국 정부가 지구에서 마지막으로 남은 ‘중국의 그린란드'를 보호하기 위해 티베트고원(青藏高原)주변에 세계 최대 국립공원의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중국 봉황망(凤凰网)에 따르면 북극과 남극에 이어 세계의 '제3극(极) 국립공원'이라고 불리는 티베트고원은 시짱(西藏·티베트)성과 칭하이(青海)성에 걸쳐 있다. 면적이 무려 250만㎢를 넘는 이 '제3극 국립공원'이 마련되면 세계 최대 국립공원인 '그린란드 북동부 자연 공원'을 제치고 세계에서 가장 큰 국립공원으로 거듭날 것으로 보인다. ▲ 사진출처 = 유샤커(游侠客) 보도에 따르면 중국 정부는 올여름 티베트고원에 대한 역대 최대 규모의 과학 조사를 벌일 예정이다. 중국 과학자는 물론, 네팔, 파키스탄.. 더보기
광고전쟁 줄인 한국 통신3社, 실적에 볕드네 ▲ 사진출처 = 매일경제 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단통법) 이후 통신 3사들이 마케팅 비용을 아껴 재무구조 개선에 힘쓰면서 올해 본격적인 부활에 나설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는 이 같은 비용 절감 노력 지속과 주요 사업 실적 호전 전망에 올해 이익이 늘어날 것으로 분석된다. 다만 최근 대선후보들이 통신비 인하와 같은 가계 부담 완화 대책을 내놓고 있고 통신 3사 실적 개선이 매출 성장보다는 비용 감소에 따라 나타난 '불황형 흑자'로 이익 개선이 오래가지 못할 것이란 예상도 나온다. 12일 증권정보제공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올해 1분기 SK텔레콤의 매출액과 영업이익 예상(증권사 추정치 평균)은 각각 4조2945억원, 4274억원이다. 작년 1분기보다 매출액은 1.6%, 영.. 더보기
[단독] 스티븐 호킹, 중국 개발자 향해 ‘인공지능 위험성’ 경고 ▲ GMIC 2017 행사에서 영상 강연을 진행한 스티븐 호킹 교수 (출처:봉황망 봉황커지)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영국의 천재 물리학자 스티븐 호킹 교수가 중국의 IT 행사에서 인공지능(AI)이 가져올 위험성을 강조했다. 봉황망 봉황커지(凤凰科技)에 따르면 스티븐 호킹 교수는 26일 베이징에서 열린 ‘GMIC(Global Mobile Internet Conference) 2017’에서 영상 강연을 통해 “인공지능이 향후 인류를 위협할 수 있다”며 “이러한 위험을 피하기 위한 연구를 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GMIC는 모바일과 인터넷을 아울러 중국의 최신 ICT 트렌드가 제시되는 대표적 행사다. 호킹 교수는 직접 영상을 통해 “인공지능의 부상은 인류 역사상 가장 좋은 일이지만, 가장 안 좋은 일.. 더보기
상하이(上海) 엑스포박물관, 5월 1일 정식 오픈 ▲ 상하이 엑스포박물관 전경 / 사진출처 = 상하이 엑스포박물관 홈페이지( `http://www.expo-museum.org/`)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상하이 엑스포박물관이 지난 3년 간의 공사를 마치고 오는 5월 1일부터 정식으로 무료 개방된다. 중국 상하이저널에 따르면 상하이 엑스포박물관은 중국 내 첫번째 국제 박물관이자 전세계에서 엑스포를 주제로 한 유일한 박물관이다. 엑스포박물관은 상하이 시정부와 국제전시국이 공동으로 설립한 박물관으로 160여 년의 엑스포 역사와 역대 엑스포 개최지의 특징, 발전 상황 등을 다양한 작품과 멀티미디어로 전시할 예정이다. ▲상하이 엑스포박물관 전경 / 사진출처 = 상하이 엑스포박물관 홈페이지( `http://www.expo-museum.org/`)전시장은 총 .. 더보기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