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선도시 썸네일형 리스트형 中, ‘신(新) 1선 도시’ 뜬다…대학 졸업생 취업 `급증` ▲ 사진출처 = Wikimedia Commons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지난 2년간 중국에서 ‘신(新) 1선 도시’가 새롭게 뜨고 있다. 1선 도시의 과열된 경쟁과 높은 물가를 감당하지 못한 중국의 대학 졸업생들은 신(新) 1선 도시로 눈을 돌리고 있다. 중국 정부는 이를 통해 도시간 균형 발전을 꾀하고 도시 발전에 새로운 활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中, ‘1선 도시’ 지고, ‘신(新) 1선 도시’ 뜬다…취업생 몰려들어 중국의 취업 정보 사이트인 즈롄자오핀(智联招聘)에서 발표한 최근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신(新) 1선 도시에서 2017년도 졸업생이 체결한 고용 계약 비율이 베이징∙상하이∙광저우∙선전의 1선 도시와 동등한 수준이다. 졸업생 중 신(新) 1선 도시 취업 희망 비율은 37.5%..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