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cl 썸네일형 리스트형 인터넷 TV와 경쟁하던 TCL, 결국 ‘맞대결’ 택했다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중국 가전 시장에서 TCL·콘카·스카이워스·하이얼 등 전통 TV 기업들과 러에코·샤오미 등 신흥 인터넷 TV 브랜드간 경쟁이 심화한 가운데 전통 TV 기업의 대표 주자가 정면 대응 카드를 내놨다. TCL이 자체 인터넷 TV 브랜드를 새롭게 론칭한 것이다. 이 새 브랜드는 인터넷 영상 콘텐츠를 주력으로 삼고 온라인 유통을 통해 가격을 낮추는 인터넷 TV 브랜드 전략을 그대로 흡수했다. 중국 TCL이 인터넷 브랜드 ‘레이냐오(雷鸟)’를 공식으로 론칭했다. ‘I55’, ‘I55C’, ‘I49’, ‘I32’ 등 네 가지 인터넷 TV 신제품도 내놨다. 기존 TCL 제품과 차이점은 풍부한 영상 콘텐츠, 그리고 온라인 채널로 팔린다는 점 이다. TCL은 레이냐오 브랜드를 위해 텐센트 동영..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