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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

중국 관광객 49% 증가…롯데∙신세계 면세점, 중국 관광객 대상 마케팅 강화 ▲ 한국 롯데 면세점이 알리페이와 연간 마케팅 제휴 계약을 재개하면서 중국 고객 유치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 바이두【봉황망코리아】 조성영 기자 = 최근 한국을 찾는 중국 관광객이 증가하면서 롯데 면세점과 신세계 면세점이 중국 고객 유치를 위한 마케팅 강화에 나섰다. 20일 중국 해외망(海外网)은 지난 16일 롯데 면세점이 중국 최대 모바일 결제 플랫폼인 알리페이와 협력 협의를 맺고 연간 마케팅 제휴 계약을 재개한다고 보도했다. 또한 중국 최대 온라인 여행사인 씨트립(C-trip)과 협력 관계를 맺은 신세계 면세점도 중국 온라인 결제 플랫폼과 협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올해 6월 한국을 찾은 중국 관광객은 37만9891명으로 지난해 같은 시기보다 49% 증가했다. 특히 올해 중국 5.1.. 더보기
온라인몰서 명품 찾는 중국인들…유럽 명품 브랜드 마케팅 전략 변화 필요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최근 중국 소비자들이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고가의 명품을 구입하고 있는 가운데 유럽의 명품 브랜드사들이 현실과 맞지 않는 마케팅 전략을 구상하지 못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와 눈길을 끈다. 중국 우과망(雨果网) 보도에 따르면 유럽 마케팅사 ContactLab과 투자사 엑산 비앤피 파리바(Exane BNP Paribas)의 ‘2016년 중국 온라인쇼핑 플랫폼 보고서’에서 유럽의 명품 브랜드사의 중국 사업 모델은 여전히 서양의 기존 양식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실제로 아르마니나 토즈(Tod’s)의 경우, 중국 사이트의 디자인이 미국과 거의 똑같다. 하지만 이와 달리 버버리는 중국 유명인사와 왕홍(网红)의 합작을 통해 독창적인 디자인을 갖춘 사이트를 개설하고 메인 페이지에.. 더보기
광고전쟁 줄인 한국 통신3社, 실적에 볕드네 ▲ 사진출처 = 매일경제 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단통법) 이후 통신 3사들이 마케팅 비용을 아껴 재무구조 개선에 힘쓰면서 올해 본격적인 부활에 나설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는 이 같은 비용 절감 노력 지속과 주요 사업 실적 호전 전망에 올해 이익이 늘어날 것으로 분석된다. 다만 최근 대선후보들이 통신비 인하와 같은 가계 부담 완화 대책을 내놓고 있고 통신 3사 실적 개선이 매출 성장보다는 비용 감소에 따라 나타난 '불황형 흑자'로 이익 개선이 오래가지 못할 것이란 예상도 나온다. 12일 증권정보제공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올해 1분기 SK텔레콤의 매출액과 영업이익 예상(증권사 추정치 평균)은 각각 4조2945억원, 4274억원이다. 작년 1분기보다 매출액은 1.6%, 영.. 더보기
점점 커지는 中 왕홍시장... 스타들의 개성도 각양각색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최근 중국에서는 ‘왕홍(网红)경제’가 눈부신 성장을 보이고 있다. 왕홍은 ‘왕뤄홍런(网络红人)’의 줄임 말로, ‘인터넷(网络)에서 인기있는 사람(红人)’을 뜻하는 신조어이다. 과거 수출 주도형에서 내수 주도형으로 체질을 바꾸고 있는 중국 경제에 왕홍이라는 새로운 ‘소비 권력’이 떠오른 것이다. 매년 59.4%의 성장률을 보이는 왕홍 경제 규모는 580억 위안(한화 약 10조 원)에 이르러 2018년에는 1016억 위안(한화 약 17조 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특히 중국 내 인기 왕홍의 경우 각 분야별로 다양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그 수는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다. 현재 중국 내 인기있는 왕홍들은 다음과 같다. ◇ 콘텐츠 왕홍 - ‘파피쟝(Papi酱)’ ▲ 파피쟝..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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