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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아티스트: 다시 태어나다> 박정민 “자학의 쾌락” ▲ 의 박정민은 부와 명예를 추구하고 고집이 센 갤러리 관장 재범을 연기한다 / 사진출처 = 맥스무비 지난해 로 굵직한 영화 시상식의 신인상을 휩쓴 박정민이 로 돌아왔다. 덕분에 이름도 알렸고 영화계의 가장 뜨거운 기대주로 떠올랐지만, 그만큼 고민도 깊어졌다. “상처를 제대로 마주하는 사람만이 상처를 극복할 수 있다.” 그가 끊임없이 자신을 괴롭히는 이유다. (2016) 촬영 후 곧바로 촬영을 시작했다고. 정확히는 끝내고 3일 후에 들어갔다. 를 찍던 와중에 대본을 받았는데, 처음엔 준비할 시간이 부족해서 작품에 누를 끼치지 않을까 걱정이 되더라. 그래도 김경원 감독님이 직접 영화에 대한 설명도 정확히 해주시고, 절친한 (류)현경 누나도 있었으니까. 모자란 부분은 두 분 믿고 채워나갈 수 있겠다고 생각했.. 더보기
신인연기자 홍승범의 팔색조 매력에 매료되다 지난 해 미국에서 연기유학을 마친 후 본격적인 연예활동을 준비중인 유망주 홍승범. 프로필 촬영을 위해 만난 그는 시종 천진난만한 미소가 매력적인 소년 같은 분위기를 풍겼다. 하지만 서글서글한 눈웃음도 잠시다. 사진촬영에 들어가자 본격적으로 연기자모드로 돌아간 그는 차가우면서도 카리스마 있는 듯한, 때로는 몽환적인 표정 연기를 번갈아 선보이며 팔색조 같은 매력을 뿜어냈다. 다양한 표정연기는 복잡한 내면세계를 표현해내야 하는 배우에겐 큰 무기다. 이미 배우 홍승범은 수년간의 타향살이의 희로애락을 겪었고, 그런 그의 경험은 자연스런 연기로 묻어 나온다. 천의 얼굴을 가진 그의 연기가 더욱 기대되는 이유다. 미국 현지의 수 없이 많은 연극무대에 오르며 쌓아온 연기 내공을 앞세워 본격적인 한국 무대를 노크하려는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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