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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벽

'아슬 아슬'...벼랑 끝에 설치된 엘리베이터 ▲ ⓒ 봉황망(凤凰网)【봉황망코리아】 추효승 기자 = 최근 중국 충칭(重庆)의 한 관광지구 내 절벽에 설치된 관광용 엘리베이터가 관광객 맞이에 나섰다. 80m 높이인 이 엘리베이터는 상하(上下) 두 부분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한번에 13명의 관광객이 탈 수 있다. 속도는 1.75m/초, 적재량은 1000KG이다. ▲ ⓒ 봉황망(凤凰网) ▲ ⓒ 봉황망(凤凰网)chs@ifeng.co.kr [중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한국 소식 플랫폼 - 봉황망 중한교류 채널]출처 : 봉황망코리아 | 차이나 포커스 http://chinafocus.co.kr/v2/view.php?no=29593&category=410002 더보기
중국 ‘화산(华山)’, 아찔한 하늘 속 벼랑길을 걷다 ▲ 화산 창쿵잔도 / 사진출처 = 봉황망산시(凤凰网陕西)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해발 2154.9미터의 높은 절벽 위에 두발을 겨우 디딜 수 있는 좁은 길이 나있고 깎아지른 능선 아래로는 깊은 강이 흐른다. 안전장비를 착용한다고 해도 웬만한 강심장이 아니면 걷기 힘든 곳이 있다. 바로 중국 산시성 ‘화산(华山)’의 창쿵잔다오(长空栈道)다. 중국에는 동·서·남·북·중 이렇게 다섯 방향에 유명한 산이 있다. 중국인들은 이를 우위에(五岳·오악)라 부르는데 이 우위에 중 시위에(西岳·서악)로 불리는 산이 화산이다. 화산은 거대한 화강암으로 형성된 산으로 험준한 산세를 자랑한다. 덕분에 각종 무협 영화나 소설에 등장하기도 하는데 어린 시절 무협지를 즐겨 읽었던 세대들은 한번쯤 들어봤을 ‘화산파’의 배경이 된..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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