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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發 중국이야기

'2000만원 들여 청자 5000개' 벽에 붙인 중국 남자, 기네스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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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5000여 개의 청자 꽃병을 집 외벽에 붙이는 진귀한 풍경을 자아낸 중국의 한 남성이 화제다. 남성은 이를 기네스북에 등재하겠다고 예고 했다.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최근 중국 봉황망(凤凰网)은 류씨가 재활용할 수 없는 청자 꽃병을 이용해 집 인테리어를 꾸며 많은 사람의 눈길을 끌고 있다고 보도했다. 류씨는 5000개 청자 꽃병 가운데 50%는 자신이 운영하던 음식점에서 나온 술병을 가져온 것이고 나머지는 사거나 길에서 주워온 것이라고 말했다.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그는 ”환경을 보호하고 관상 가치를 높이기 위해서 꽃병을 주워오기 시작했다”며 “총 13만 위안을 투자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청자 꽃병을 외벽에 붙이는 집은 우리 집이 최초일 것”이라며 “기네스북에 등재신청을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최예지 중국 전문 기자 rz@ife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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