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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에 마약 8kg을 숨겨 운반하던 중국 남성이 현지 마약퇴치국에 덜미를 잡혔다.
중국 봉황망(凤凰网)은 지난 14일 중국 장쑤(江苏)성 전장(镇江)시 마약퇴치국 검문소의 마약탐지견이 20대 장모씨가 몰던 차량에 숨겨져 있던 메스암페타민(필로폰)을 찾아냈다고 보도했다.
전장시 마약퇴치국은 "마약 밀수범인 장씨가 8kg에 달하는 메스암페타민을 차량 스피커에 숨겨 장쑤성에서 광둥성까지 약 3000km 거리를 오갔다”며 "지난 8개월 동안 기나긴 수사를 진행한 끝에 장씨를 검거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중국 봉황망(凤凰网)은 지난 14일 중국 장쑤(江苏)성 전장(镇江)시 마약퇴치국 검문소의 마약탐지견이 20대 장모씨가 몰던 차량에 숨겨져 있던 메스암페타민(필로폰)을 찾아냈다고 보도했다.
전장시 마약퇴치국은 "마약 밀수범인 장씨가 8kg에 달하는 메스암페타민을 차량 스피커에 숨겨 장쑤성에서 광둥성까지 약 3000km 거리를 오갔다”며 "지난 8개월 동안 기나긴 수사를 진행한 끝에 장씨를 검거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번에 압수된 필로폰은 전장시 마약퇴치국에서 적발한 마약사건 중 최대량인 것으로 알려졌다.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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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최예지 중국 전문 기자 rz@ife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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