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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發 중국이야기

'백미러 가릴 정도' 추석선물 차에 가득 실은 중국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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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최근 중국 더저우(德州) 고속도로에서 차량에 물건을 과도하게 싣고 운행한 운전자들이 경찰에 적발됐다.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경찰단속에 적발된 운전자 류(刘)씨는 직원들과 함께 고객에게 전달할 추석 선물을 대량으로 구매한 뒤 물건을 차량에 가득 싣고 이동하던 중이었다.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경찰이 리우씨의 차량을 확인한 결과 차량의 뒷자리와 트렁크까지 짐이 가득 쌓여 있어 백미러로후방 상황을 확인할 수 없는 상태였다.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경찰은 과도하게 물건을 싣고 운행한 운전자에게 교육을 진행하고 별도의 벌점 없이 200 위안(약 3만4000원)의 벌금을 부과 했다. 또한 초과 운반한 물건은 다른 차량으로 옮기도록 조치 했다.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경찰은 "많은 짐을 운반해야 할 경우 안전을 위해 직접 운반하지 말고 물류 회사를 이용해 주기를 당부한다”고 전했다.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양모은 학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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