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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發 중국이야기

우민샤♥장샤오청 결혼, 다이빙 여제와 아나운서의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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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중국 ‘다이빙 여제’ 우민샤(吴敏霞)가 품절녀 대열에 합류했다.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지난 5일 중국 봉황망(凤凰网)에 따르면 중국 다이빙 선수 우민샤가 산시(陕西)성 푸핑(富平)의 한 호텔에서 가족들과 지인들의 축복 속에 아나운서 장샤오청(张效诚)과 결혼식을 올렸다. 장샤오청은 베이징 올림픽 때 베이징 국가수영센터 담당 아나운서였다. 두사람은 베이징 올림픽에서 처음 만났고 연애 8년 끝에 결혼에 골인했다.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우민샤는 지난 2016년 12월 다리부상으로 은퇴했다. 우민샤는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여자 싱크로나이즈드 다이빙 3m 스프링 보드에서 스팅마오(施廷懋)와 짝을 이뤄 정상에 올랐다. 그는 올림픽 다이빙 역사상 처음으로 금메달 5개를 획득한 선수로 이름을 남겼다.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최예지 중국 전문 기자 rz@ife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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