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기상 1~4위
▲ 잉랑(英朗) / 사진출처 = 중관춘온라인(中关村在线)
이번 달 판매량 3만 6418대 / 올해 누적 27만 496대
7월에 이어 8월 판매량 1위 역시 잉랑이 차지했다. 월 판매량 3만 6000대를 돌파해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상하이 GM(上汽通用)은 A급 승용차 분야 주력 상품이던 크루즈(科鲁兹) 다음으로 잉랑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상하이 GM은 시장 점유율 확보를 위해 소비자 가격을 수 만 위안 낮추는 등 시장 확보에 집중하고 있다.
▲ 실피(轩逸) / 사진출처 = 중관춘온라인(中关村在线)
이번 달 판매량 3만 5565대 / 올해 누적 24만 1763대
연달아 3위(판매량 기준)를 차지한 실피가 8월에는 판매량 3만 대, 지난해 동기 대비 26.9%의 증가폭을 보이며 2위로 올라섰다. 올해 누계 판매량은 24만 대로 3위다.
3위 역시 매력적인 등수이긴 하나 그 이상 올라서지 못했던 실피가 2위로 올라서며
▲ 제타(捷达) / 사진출처 = 중관춘온라인(中关村在线)
이번 달 판매량 3만 4864대 / 올해 누적 20만 7754대
가격 경쟁력을 앞세운 제타가 승승장구하고 있다.
정식 판매가는 8만 위안(약 1382만원)이나 실제로 5만여 위안(약 864만원)이면 구매할 수 있다. 높은 가격 경쟁력을 확보한 제타가 많은 중국 소비자의 구매 욕구를 자극하며 3위로 올라섰다.
▲ 랑이(朗逸) / 사진출처 = 중관춘온라인(中关村在线)
4위 랑이(朗逸)
이번 달 판매량 3만 4674대 / 올해 누적 28만 9954대
‘우리는 괜찮다’는 태도를 유지해온 랑이가 Top 3 밖으로 밀려났다. 연간 판매 순위에 사활을 걸어야 하는 상황이다.
크루즈·잉랑·보라·실피 등 경쟁업체의 계속적인 가격인하로, 1위 탈환 실패는 물론 4위에 머물렀다. 누적 판매량 1위 자리는 지켰지만 잉랑 등 경쟁업체가 랑이와의 격차를 빠르게 좁히고 있다. 2017년이 4개월 남은 만큼 랑이의 하반기 실적에 관심이 몰리고 있다.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이미래 중국 전문 기자 alffodlekd@ife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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