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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發 중국이야기

"일분일초가 급해" 중환자실서 '전동휠' 탄 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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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최근 중국 한 병원의 중환자실에서 전동휠을 타고 환자를 진료하는 의료진의 모습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지난 11일 중국 봉황망(凤凰网)에 따르면 항저우(杭州) 저장(浙江)대학 부속 제2병원에서 의사와 간호사가 전동휠을 타고 움직이는 모습이 포착됐다. 제2병원은 일분일초를 다투는 긴급한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2년 전부터 전동휠을 도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한 의사는 "중환자실에서는 일분일초가 귀하다”며 "골든타임을 지키기 위해 병원 전 직원이 ‘헤이커지(黑科技: 블랙 기술. 인류 역사상 최고의 기술이나 인류가 풀 수 없는 기괴한 기술)’에 기반한 전동휠 도입에 찬성했다”고 말했다. 

저장대학 부속 제2병원은 중국 최초로 헬리콥터와 민간항공사가 협력해 장기(臟器) 운송에 성공해 한동안 핫이슈로 급부상했다.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최예지 중국 전문 기자 rz@ife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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