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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發 중국이야기

중국 19차 당대회 앞두고 초등학생까지 ‘충성경쟁’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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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제19차 당대회를 앞두고 최근 중국에서 초등학생까지 기념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지난 12일 중국 봉황망은 중국 저장(浙江)성 주지(诸暨)시 하이량(海亮)초등학교에서 300여 명의 신입생과 300여 명의 중국 소년 선봉대(中国少年先锋队)이 참석해 ‘19’ 글자 모양의 대열을 만들었다고 보도했다. 초등학교는 다음주에 개막하는 19차 공산당 전국대표대회(당대회)를 기념하기 위해 이와 같은 행사를 개최했다.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사진 속 졸업을 앞둔 6학생 중국 소년 선봉대 대원이 300여 명의 신입생에게 훙링진(红领巾,붉은 스카프)을 목에 걸어주기 위해 참석했다. 

중국 소년선봉대는 중국공산당이 1949년 설립한 소년조직으로, 중국공산주의청년단의 지도 감독을 받고 있다.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최예지 중국 전문 기자 rz@ife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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