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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發 중국이야기

‘당잠사’, 중국에서 뜨겁다…한한령에도 이종석 인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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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27일 SBS 수목 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이하 당잠사)’ 이종석이 첫 방송부터 중국 시청자들을 제대로 사로잡았다. 



▲ 사진출처= 바이두(百度)




▲ 사진출처= 바이두(百度)


SBS 수목 드라마 ‘당잠사’가 중국에서 이종석 효과를 톡톡히 누리고 있다. 13일 중국 최대 포털사이트 바이두(百度)에 따르면 ‘당신이 잠든 사이에’의 검색어 클릭 수가 급상승했다. 바이두가 운영하는 소셜 커뮤니티 서비스 '바이두 티에바' (百度贴吧)에서도 총 2만 명의 중국팬을 확보했으며 관련 포스팅도 3만개가 넘어섰다. 중국 영상물 리뷰 사이트 ‘더우판(豆瓣)’에서 평점 8.9점(만점 10점)을 받았을 정도로 중국 대륙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 사진출처= 바이두(百度)



지난 9월 27일 당잠사가 첫 방송된 후 중국판 트위터 웨이보에 드라마 당잠사 페이지가 개설됐고 13일 오전 기준 팔로워 수가 40만 명을 넘었다. 한한령에도 불구하고 중국이 한국 배우와 작품에 많은 관심을 두고 있다는 사실을 입증했다.

▲ 사진출처= 바이두(百度)




이종석이 열연 중인 '당잠사'는 누군가에 닥칠 불행한 사건, 사고를 꿈으로 미리 볼 수 있는 여자와 그 꿈이 현실이 되는 것을 막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검사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전영 중국 전문 기자 ty50118891@ife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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