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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發 중국이야기

로봇이 일하는 시대 도래, 그럼 인간 작업의 영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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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중국 중관촌온라인(中关村在线) 보도에 따르면 북유럽 은행이 향후 4년이내 구조조정을 할 예정이며 약6000명이 정리 해고될 것으로 보인다.



▲ ⓒ 중관촌온라인(中关村在线)



세계적으로 스마트시대가 도래하면서 인공지능을 탑재한 로봇 등을 산업현장에 사용하는 사례가 점차 증가하고 있으며 사람들은 미래에 없어질 직업 TOP10을 열거하며 자신의 직업을 로봇에게 빼앗겨 실직하지 않을까 두려운 마음을 갖는것도 사실이다.

최근 북유럽 은행은 "향후 4년 이내에 구조조정을 시행해 은행직원 4000명과 외주 상담사 2000명을 정리해고 할 것이며 올해 말부터 시행해 2021년까지 진행될 예정"이라는 보도가 심심찮게 나오고 있는 실정이다.

북유럽은행의 수석 집행관은 "이번 기업의 구조조정은 디지털시대로 전환되며 발생한 결과물이며 자본금을 낮추고 경쟁력을 향상하려는 목적”이라고 말했다.현재 북유럽 은행에서는 이미 몇몇의 로봇이 ‘취직’해 일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한편 북유럽뿐만 아니라 중국에서도 경찰 로봇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정보화 시대로 전환하고자 하는 추세를 보인다.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양모은 학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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