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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형 해상 석유지 탐사 채집장비가 발해 뤼다(旅大) 공업지역에서 첫 시험에 성공해 중국 탐사 장비 산업화의 견실한 기초를 다지게 됐다. ⓒ 봉황망(凤凰网)
29일 중국 관영매체 신화망 보도에 따르면 중국 과학기술대학의 안치(安琪) 교수, 차오핑푸(曹平副) 교수가 연구 개발한 신형 해상 석유지 탐사 채집장비가 발해 뤼다(旅大) 공업지역에서 첫 시험에 성공해 중국 탐사 장비 산업화의 견실한 기초를 다지게 됐다.
지난 10월 4일 자주적 연구를 통해 개발된 신형 해상 석유지 탐사 채집장비‘동방명주(东方明珠)’가 발해 뤼다 공업지에서 첫 시험을 시작으로 이번 시험은 케이블 침수 심도,데이터 기록 길이, 표본 추출 비율 등 다양한 조합방식 테스트를 중점으로 진행했으며 약 2일 만에 성공적으로 해상 시험을 마쳤다. 프로젝트팀은 약 160km 지진 자료를 수집했다.
한편 중국은 이전 수입해 오던 방식에서 자주적으로 지진 탐사장비를 개발해 해상 탐사 작업방법을 발전시키고 국제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향상시킨 것으로 알려졌다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양모은 학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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