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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發 중국이야기

3D프린터 기술로 건축한 중국 공중화장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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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봉황망(凤凰网)




▲ 사진 = 봉황망(凤凰网)


중국 쑤저우(苏州)에 위치한 다양(大阳)산 국가 숲 공원에 3D 프린터 기술을 이용해 건축한 공중화장실이 화제다.

멀리서 보면 예술 작품과도 같은 이 화장실은 모던한 디자인으로 시각적 미를 자랑한다. 3D 화장실은 지난 2016년 9월에 건축됐으며 세계에서 처음으로 3D 프린터 기술을 사용해 건축한 건축물이다



▲ 사진 = 봉황망(凤凰网)





▲ 사진 = 봉황망(凤凰网)





▲ 사진 = 봉황망(凤凰网)



특히 재활용 쓰레기를 건축 재료로 사용한 이 화장실은 환경오염을 유발하지 않아 친환경 화장실의 대명사로 거듭나고 있다. 또한 기타 건축물과 달리 철근을 사용하지 않았지만 철근 콘크리트를 사용한 건물 보다 더욱 견고하게 만들어진 것으로 전해졌다.

3D 화장실은 화장실 표시가 없으면 화장실이라는 것을 알지 못할 만큼 작품성이 뛰어나다. 이 화장실을 보기 위해 이곳을 찾는 관광객도 늘고 있다.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양모은 학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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