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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봉황망(凤凰网)
봉황망(凤凰网)에 따르면 한 유치원 선생님은 할로윈데이를 맞아 아이들에게 호박 모형 등의 장식을 위해 준비물로 호박을 가져오도록 했다.
▲ 사진 = 봉황망(凤凰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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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이 호박을 챙겨준 아이의 엄마는 "아들이 다니는 유치원에서 호박을 가져오라고 했다. 마침 며칠 전에 좋은 호박 하나를 얻었다”며 "먹지 못해 아쉬웠지만 아들을 위해 희생하는 마음으로 챙겨줬는데 오늘 아침 올라온 사진을 보니 우리 아들 호박만 돋보이더라. 이런 엄마 만나서 어쩌니”라는 글을 온라인에 게재했다.
▲ 사진 = 봉황망(凤凰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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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아이의 엄마는 다른 아이들이 작은 붕어를 가져올 때 아들은 아빠가 막 잡은 신선한 대어를, 남들은 다육(多肉) 식물을 준비했을 때 아들은 진짜 육류를, 알을 준비해오라고 했을 때 남들은 달걀을 준비하지만 아들은 타조 알을 준비해갔다는 사실도 전해 네티즌에게 웃음을 안겨줬다.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양모은 학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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