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승조, 이런 여우 같은 곰을 봤나…'망나니 재벌 3세'

▲ 배우 장승조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사진 = 강보배

배우 장승조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7일 오후 2시, 서울 마포구 MBC 상암 1층 골든마우스홀에서 MBC 새 주말특별기획 ‘돈꽃(극본 이명희 / 연출 김희원)’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장승조는 ‘돈꽃’에서 청아(靑阿) 그룹 창업자인 장국환의 장손이자 망나니 기질이 다분한 재벌 3세 ‘장부천’을 연기했다. 

돈을 지배하고 있다는 착각 속에 살지만 실상은 돈에 먹혀 버린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돈꽃’은 오는 11일(토)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봉황망코리아차이나포커스] 강보배 기자 bebe@ife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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