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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發 중국이야기

'세상에서 가장 긴' 사람 팔만한 곤충 중국서 인공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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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대벌레 ⓒ 봉황망(凤凰网)



세계에서 가장 긴 몸을 가진 곤충의 새 생명이 중국에서 태어나 화제다.


▲ 기네스북에 등재된 중국 대벌레 ⓒ 봉황망(凤凰网)





▲ 중국 대벌레의 알 ⓒ 봉황망(凤凰网)



7일 중국 봉황망(凤凰网)은 청두(成都) 화시(华希) 곤충 박물관에 있는 ‘중국 대벌레’가 최근 16개 알을 낳아 대벌레 유충을 인공 부화하는 데 성공했다고 보도했다. 지난 8월 공개된 ‘중국 대벌레’는 2014년 광시좡족자치구 류저우(柳州)시의 해발 1200m 산중에서 발견됐다. 당시 세계 최장 곤충이었던 말레이시아 대벌레보다 무려 8cm가 더 길어 ‘세계에서 가장 긴 곤충’으로 기네스북에 등재됐다.


▲ 대벌레 ⓒ 봉황망(凤凰网)



▲ 중국 대벌레의 유충 ⓒ 봉황망(凤凰网)


청두 화시곤충박물관은 대형 대벌레의 알도 다른 대벌레보다 더 큰 사이즈를 자랑한다고 밝혔다. 알 크기만 길이 5mm, 넓이 4mm이며, 막 태어난 유충은 6cm에 달한다. 일반적으로 대벌레 성충의 길이는 7cm~10cm로 대형 대벌레의 유충이 일반적인 성충과 크기가 비슷하다. 


▲ 청두(成都) 화시(华希) 곤충 박물관에 전시된 곤충 ⓒ 중신망(中新网)




▲ 청두(成都) 화시(华希) 곤충 박물관에 전시된 곤충 ⓒ 중신망(中新网)




▲ 청두(成都) 화시(华希) 곤충 박물관에 전시된 곤충 ⓒ 중신망(中新网)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최예지 중국 전문 기자 rz@ife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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