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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發 중국이야기

빨간 불에 횡단보도 건너다 트럭 밑에 깔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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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봉황망(凤凰网)


지난 1일 중국 항저우(杭州)시에서 한 여성이 스쿠터를 타고 길을 건너던 중 대형 트럭 밑에 깔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봉황망에 따르면 횡단보도 신호등이 빨간 불로 바뀌었지만 이 여성은 스쿠터를 타고 길을 건넜다. 그러나 파란불로 바뀐 신호등을 확인한 트럭 운전자가 여성을 발견하지 못하고 우회전을 하면서 사고가 일어났다.


▲ 사진 = 봉황망(凤凰网)





▲ 사진 = 봉황망(凤凰网)





▲ 사진 = 봉황망(凤凰网)




▲ 사진 = 봉황망(凤凰网)





▲ 사진 = 봉황망(凤凰网)



이 상황을 발견한 경찰은 다급하게 트럭을 세웠고 운전자는 경찰의 목소리를 듣고 바로 트럭을 멈췄다.

경찰은 트럭 밑에 깔린 여성의 상태를 확인했다. 다행히 여성은 약간의 찰과상 외에 크게 다친 곳은 없었다. 경찰과 주변에 있던 시민들은 여성을 트럭 밑에서 구조한 뒤 신속히 병원으로 이송했다. 여성은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양모은 학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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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봉황망코리아 ㅣ 차이나포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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