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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發 중국이야기

차이나유니콤, 중국 첫 5G 상용 기지국 구축…최대 속도 1Gb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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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중국 광둥 차이나유니콤이 에릭슨과 협력해 광저우 주장신청(珠江新城)에 중국 첫 5G 상용 기지국을 구축했다. 

이 기지국은 글로벌 최초의 듀얼 밴드 5G 기지국이다. 3캐리어어그리게이션(CA, Carrier Aggregation)를 통해 4ⅹ4 다중입출력(MIMO, Multiple Input Multiple Output)와 256-QAM 기술을 이용하면서 피크 속도가 4G 시대의 375Mbps에서 1Gbpa로 빨라졌다. 



차이나유니콤과 에릭신이 설치한 5G 상용 기지국은 5G와 4G, 3G를 모두 지원하며 듀얼 밴드 기술을 통해 차이나유니콤의 2G, 3G, 4G 주파수 스펙트럼을 융합해 단순화된 네트워크 구조로 만들어 차이나유니콤 네트워크를 5G로 매끄럽게 진화시킨다. 

지난해 2월 3GPP는 5G에 대한 요구에 대해 2018년 6월 1단계 표준을 정할 계획이며 2019년 12월 5G 최종 표준을 정한다.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유효정 기자 hjyoo@ife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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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봉황망코리아 ㅣ 차이나포커스 https://goo.gl/dGU6c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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