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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發 중국이야기

문재인 대통령, 오늘 중국 국빈방문...中 매체 일제히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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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을 국빈방문하는 문재인 대통령이 부인 김정숙 여사와 13일 오전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전용기에 오르고있다 ⓒ 뉴시스





▲ 중국을 국빈방문하는 문재인 대통령이 부인 김정숙 여사와 13일 오전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전용기에 올라 환송인사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 뉴시스





▲ 중국을 국빈방문하는 문재인 대통령이 부인 김정숙 여사와 13일 오전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전용기에 올라 환송인사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 뉴시스



중국 관영매체가 문재인 대통령의 중국 방문을 일제히 보도했다.


중국 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人民日报)는 이날 사진과 함께 문 대통령이 국빈 방문한다고 보도했다.

이어 "문 대통령은 시진핑 국가 주석의 요청으로 국빈 방문하게 된다"며 문 대통령의 정치 경력과 김정숙 여사 등을 소개했다.

관영 매체 신화망(新华网)은 루캉(陆康) 외교부 대변인이 전날 정례 브리핑에서 "건강한 한중 관계 발전은 역사적 추세이며 양국민의 공동 바람"이라고 밝혔다고 전하며 문 대통령의 방중 소식을 알렸다.

매체는 문 대통령이 11일 중국중앙(CC)TV와의 인터뷰에서 "이번 방중 목적이 한중 양국 신뢰 회복에 있다"고 언급한 점도 조명했다.

CCTV도 이날 오전 문 대통령이 한중 신뢰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중국을 방문한다고 보도했다.

문 대통령은 13일 오전 10시경 부인 김정숙 여사와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곽예지 중국 전문 기자 yeeji1004@ife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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