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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규모 무인 자동화 부두 개항… 물동량 630만TEU까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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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중국 상하이(上海)에 위치한 세계 최대 규모의 무인 자동화 컨테이너 터미널 부두가 개항했다



▲ 사진 = 중국 상하이(上海)에 위치한 세계 최대 규모의 무인 자동화 컨테이너 터미널 부두가 개항했다 ⓒ 봉황망(凤凰网)




▲ 사진 = 중국 상하이(上海)에 위치한 세계 최대 규모의 무인 자동화 컨테이너 터미널 부두가 개항했다 ⓒ 봉황망(凤凰网)




▲ 사진 = 중국 상하이(上海)에 위치한 세계 최대 규모의 무인 자동화 컨테이너 터미널 부두가 개항했다 ⓒ 봉황망(凤凰网)




▲ 사진 = 중국 상하이(上海)에 위치한 세계 최대 규모의 무인 자동화 컨테이너 터미널 부두가 개항했다 ⓒ 봉황망(凤凰网)


중국 봉황망(凤凰网)에 따르면 지난 10일 무인 자동화 컨테이너 터미널 부두인 양산항(洋山港)이 시험 가동에 들어갔다. 이날 안벽크레인 10기와 레일형크레인(RMG) 40기, 무인운반차(AGV) 50대가 운행을 시작했다. 보도에 따르면 컨테이너트럭 1개가 게이트 및 검사를 통과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약 15초다.


▲ 사진 = 중국 상하이(上海)에 위치한 세계 최대 규모의 무인 자동화 컨테이너 터미널 부두가 개항했다 ⓒ 봉황망(凤凰网)




▲ 사진 = 중국 상하이(上海)에 위치한 세계 최대 규모의 무인 자동화 컨테이너 터미널 부두가 개항했다 ⓒ 봉황망(凤凰网)


해당 부두의 전체 면적은 223만m²다. 부두 안벽 길이는 2350m고 부두 앞 수심은 11~15m다. 총 7곳의 계선장이 있다. 양산항 무인 자동화 부두의 초기 물동량은 연간 400만TEU로 향후 630만TEU까지 확대시킬 예정이다.


▲ 사진 = 중국 상하이(上海)에 위치한 세계 최대 규모의 무인 자동화 컨테이너 터미널 부두가 개항했다 ⓒ 봉황망(凤凰网)




▲ 사진 = 중국 상하이(上海)에 위치한 세계 최대 규모의 무인 자동화 컨테이너 터미널 부두가 개항했다 ⓒ 봉황망(凤凰网)




▲ 사진 = 중국 상하이(上海)에 위치한 세계 최대 규모의 무인 자동화 컨테이너 터미널 부두가 개항했다 ⓒ 봉황망(凤凰网)





한편 양산항은 상하이를 세계 최대 항만도시로 키운다는 중국 정부의 전략 하에 건설됐다. 양산항은 지난 2002년 개항됐고 해당 프로젝트는 오는 2020년 완료될 예정이다. 보도에 따르면 2020년 양산항을 포함한 상하이 항구 전체 컨테이너 물동량은 4천만TEU까지 늘어날 전망이다.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이미래 중국 전문 기자 alffodlekd@ife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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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봉황망코리아 ㅣ 차이나포커스 https://goo.gl/vzJKJ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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