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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랴오닝(辽宁) 안산(鞍山)시의 한 아파트에 누수를 방치해 만들어진 10m 높이의 거대 "얼음 폭포" ⓒ 봉황망(凤凰网)
▲ 랴오닝(辽宁) 안산(鞍山)시의 한 아파트에 누수를 방치해 만들어진 10m 높이의 거대 "얼음 폭포" ⓒ 봉황망(凤凰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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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랴오닝(辽宁) 안산(鞍山)시의 한 아파트에 누수를 방치해 만들어진 10m 높이의 거대 "얼음 폭포" ⓒ 봉황망(凤凰网)
▲ 랴오닝(辽宁) 안산(鞍山)시의 한 아파트에 누수를 방치해 만들어진 10m 높이의 거대 "얼음 폭포" ⓒ 봉황망(凤凰网)
중국 한 지역 아파트에서 수도관 누수를 수 개월째 방치해 수돗물이 얼어 붙어 ‘얼음 폭포’가 만들어진 황당한 일이 발생했다.
27일 중국 봉황망(凤凰网)에 따르면 랴오닝(辽宁) 안산(鞍山)시의 한 아파트에는 지난 10월 부터 베란다의 누수를 방치해 10m 높이의 거대한 '얼음 폭포'가 형성됐다.
해당 아파트에는 현재 아무도 살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파트 관리인은 거주인이 없는 건물을 그대로 방치했고 흐르던 물은 기온이 떨어지며 얼어버린 것이다.
현재 관련 기관은 수돗물 밸브를 닫아 피해 방지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소식을 접한 중국 누리꾼들은 "가능한 일이 맞냐? 정말 황당하다”, "웬만한 자연경관보다 낫다”등의 반응을 보이며 놀라워하고 있다.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곽예지 중국 전문 기자 yeeji1004@ife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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