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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發 중국이야기

‘강군몽’외친 시진핑, 2018년 군 동원 훈련대회 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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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3일 오전 "2018 중국 군 동원 훈련대회"에 참석했다. ⓒ 봉황망(凤凰网)





▲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3일 오전 "2018 중국 군 동원 훈련대회"에 참석했다. ⓒ 봉황망(凤凰网)




▲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3일 오전 "2018 중국 군 동원 훈련대회"에 참석했다. ⓒ 봉황망(凤凰网)




▲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3일 오전 "2018 중국 군 동원 훈련대회"에 참석한 가운데 군 장병들이 선서를 외치고 있다. ⓒ 봉황망(凤凰网)




2018년 신년사에서 ‘강군몽’을 강조한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이 군복을 입고 2018년 군 동원 훈련대회에 참가했다. 


3일 중국경제망(中国经济网)에 따르면 시 주석은 이날 오전 중국중앙위원회가 주최한 2018년 첫 군 동원 훈련에 참가해 전군에 명령을 내렸다. 

새해 정초부터 시 주석이 군의 열병식을 참관한 것은 시 주석이 지난해 12월 31일 발표한 신년사와 연관이 깊다. 이날 시 주석은 중국의 중국의 군사제도 발전을 강조하고 올해 중점 추진정책을 ‘강군 육성’으로 시사했다. 

보도에 따르면 시 주석은 중국 주요 군지도부를 대동하고 열병식을 참관했다. 이들은 모두 방한군복 외투를 입고 검정 전투모를 쓰고 장갑을 낀 모습으로 장병들에게 훈련 명령을 지시했고 장병들은 이에 따라 선서를 실시했다.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곽예지 중국 전문 기자 yeeji1004@ife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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