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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發 중국이야기

'중국 저스틴 비버' 왕위엔, 노르웨이서 뮤직비디오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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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봉황망


중국의 저스틴 비버라고 불리는 가수 왕웨이가 노르웨이에서 자신의 신곡 뮤직비디오를 촬영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주목 받고 있다.

소식에 따르면 왕웨이는 베이징시의 ‘얼음 대사(冰雪大使)’의 신분으로 노르웨이에서 자신의 자작곡 ‘17’의 뮤직비디오를 촬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1월 초 약 30명의 스텝과 노르웨이에서 촬영을 시작할 예정이며 플롬, 베르겐 등 풍경이 뮤직비디오 배경으로 선정됐다.



▲ ⓒ 봉황망




노르웨이 국가 여행국 Bente Bratland Holm 국장은 "이번 기회를 통해 더 많은 사람이 노르웨이를 알고 방문하게 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며 "중국이 2022년 동계 올림픽 개최지인만큼 베이징시의 ‘얼음 대사’ 왕웨이의 방문은 노르웨이의 아름다운 겨울 풍경을 널리 알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직접 작사 작곡한 ‘17’은 왕위엔의 5번째 싱글앨범으로 오는 2월 설 명절 이후 신곡을 발표할 것이라고 전했다.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양모은 학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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