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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發 중국이야기

'중국 얼음 장인들의 작품' 제7회 중국 하얼빈 국제 얼음조각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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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메달을 획득한 최종 우승작품은 러시아 아무르스크팀의 ‘세계의 탄생' ⓒ 봉황망


지난 4일 제7회 중국 하얼빈 국제 얼음 조각 시합이 막을 내렸다. 


▲ 2위를 기록한 러시아 야쿠트팀의 ‘사랑의 전기’ ⓒ 봉황망



중국 봉황망에 따르면 지난 12월 30일부터 1월 4일까지 5일간 진행된 ‘하얼빈 빙쉐따스졔(冰雪大世界, 스노우 월드)’ 제7회 국제 얼음 조각 대회에서 러시아 아무르스크팀의 작품 ‘세계의 탄생’의 우승으로 막을 내렸다. 


▲ 2위를 기록한 중국 하얼빈팀의 ‘장생천’ ⓒ 봉황망


하얼빈 국제 얼음 조각 시합(哈尔滨国际组合冰雕比赛)은 국제 빙설연합(国际冰雪联盟)에서 주최한 각 시합에서 최종 3위 안에 든 국가 선수팀이 참여하는 국제 문화예술 활동으로 매년 하얼빈에서 진행된다.


▲ 3등은 러시아 트로이츠크팀의 ‘사랑의 세계’가 차지했다. ⓒ 봉황망




이번 대회에는 총 14팀의 중국과 외국 참가자가 시합에 참여했으며 5일간 얼음 조각 작품을 만들어 관객들에게 ‘보는 즐거움’을 선사했다.

금메달을 획득한 최종 우승작품은 러시아 아무르스크팀의 ‘세계의 탄생’이며 러시아 야쿠트팀의 ‘사랑의 전기’, 중국 하얼빈팀의 ‘장생천’가 그 뒤를 이었다. 3등은 러시아 트로이츠크팀의 ‘사랑의 세계’가 차지했다.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양모은 학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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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봉황망코리아 ㅣ 차이나포커스 https://goo.gl/nKJTZ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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