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승헌 연인' 유역비도 '고양이집사?' 남다른 고양이 사랑 '눈길'

▲ 유역비의 고양이(좌) /‘이다이야오징(二代妖精·이대요정)’ 속 유역비(우) ⓒ 봉황망(凤凰网)

최근 실사판 '뮬란'의 주인공에 캐스팅돼 화제를 모았던 유역비(刘亦菲·류이페이)가 자신의 일상생활과 함께 반려묘를 공개했다. 

▲ 유역비의 고양이(좌) /‘이다이야오징(二代妖精·이대요정)’ 속 유역비(우) ⓒ 봉황망(凤凰网)

▲ 유역비의 고양이(좌) /‘이다이야오징(二代妖精·이대요정)’ 속 유역비(우) ⓒ 봉황망(凤凰网)

유역비는 8일 자신의 웨이보를 통해 "나와 커플옷”이라는 글과 함께 반려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유역비의 반려묘가 유역비가 출연한 영화·드라마 속 의상과 비슷한 옷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를 본 팬들은 "묘하게 닮았다”, "귀엽다”, "드라마 속 의상과 유사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지난 2017년 유역비가 자신의 별장에서 약 50마리 고양이에게 밥을 주는 사진이 공개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 봉황망(凤凰网)

▲ 유역비는 길에서 떠도는 길고양이를 만나면 자신의 SNS에 올린다. ⓒ 봉황망(凤凰网)

중국 팬들 사이에서 그가 길고양이의 수호천사로 유명할 정도로 고양이에 대한 사랑은 남다르다. 지난 2017년 유역비가 자신의 별장에서 약 50마리 고양이에게 밥을 주는 사진이 공개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 최근 유역비가 고양이들과 찍은 화보를 공개해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 봉황망(凤凰网)

▲ 최근 유역비가 고양이들과 찍은 화보를 공개해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 봉황망(凤凰网)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최예지 중국 전문 기자 rz@ife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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