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한국發 중국이야기

중국, 아랍에미리트 무비자 허용

반응형

▲ 16일부터 중국과 아랍에미리트 국민이 무비자로 양국을 왕래할 수 있게 됐다. ⓒ 봉황망(凤凰网)





16일부터 중국과 아랍에미리트 국민이 무비자로 양국을 왕래할 수 있게 됐다. 

중국 봉황망에 따르면 이후 중국 공민은 여행, 비즈니스, 친지 방문, 국경 통과 등의 이유로 30일 동안 아랍에미리트에 무비자 체류가 가능해졌다. 

최근 중국 일반여권 소지자가 무비자로 방문 가능한 국가가 점차 늘어나는 추세다. 중국은 11개 국가와 양국 간 무비자 협정을 체결했으며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와는 현재 체결을 마치고 정식 시행을 검토하고 있다. 

또 중국 공민은 40여 개 국가에서 착륙 비자를 발급받을 수 있으며, 16개 국가를 무비자 방문할 수 있다. 

한편 중국은 41개 국가와 약 70건의 비자발급 간편화 협정을 체결하기도 했다.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양모은 학생 기자
[ⓒ 봉황망코리아미디어 & chinafocu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중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한국 소식 플랫폼 - 봉황망 중한교류 채널]

 출처: 봉황망코리아 ㅣ 차이나포커스 https://goo.gl/iNrnZv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