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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發 중국이야기

중국 베이징∙상하이, 애플페이로 교통 요금 결제 지원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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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광저우(广州)와 항저우(杭州)에 이어 베이징(北京)과 상하이(上海)에서도 머잖아 애플페이로 대중교통 요금을 결제할 수 있을 것이란 소식이 전해졌다. ⓒ 봉황망(凤凰网)


[봉황망코리아 권선아 기자] 중국 광저우(广州)와 항저우(杭州)에 이어 베이징(北京)과 상하이(上海)에서도 머잖아 애플페이로 대중교통 요금을 결제할 수 있을 것이란 소식이 전해졌다.

7일 중국 테크 전문 매체 PingWest에 따르면 애플이 최근 배포한 iOS 11.3 beta 4에서 베이징과 상하이 대중교통을 의미하는 코드가 발견됐다. 이에 따라 조만간 이들 도시에서 아이폰과 애플워치로 교통 요금을 지불할 수 있게 될 예정이다. 


▲ 애플이 최근 배포한 iOS 11.3 beta 4에서 베이징과 상하이 대중교통을 의미하는 코드가 발견됐다. ⓒ 봉황망(凤凰网)


현재 애플페이로 교통 요금 서비스를 하는 국가는 미국∙일본∙영국∙러시아∙중국의 광저우와 항저우 등이다. 광저우는 지난해 9월 26일부터 지하철에서 애플페이 결제를 지원해왔다.


sun.k@ife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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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봉황망코리아 ㅣ 차이나포커스 https://goo.gl/rZPiv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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